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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비즈) 2021년 태양광 발전사업, 염해농지‧산단에 주목?,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산지태양광 규제 강화,태양광 입지선정 어려워,중소기업 컨소시엄 돌파

(에너지비즈) 2021년 태양광 발전사업, 염해농지‧산단에 주목? 지자체 이격거리 규제‧산지태양광 규제 강화 등으로 태양광 사업자 입지선정 어려워 정부 드라이브거는 염해농지와 산단 태양광으로 일부 사업자들 관심 돌리는 모양새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단지 형태로 전환 전망…중소기업 컨소시엄 등으로 돌파해야 (전기신문 21.12.03) 지자체 이격거리 제한 조례와 더불어 산지태양광에 대한 규제 강화는 가뜩이나 주민 민원으로 인해 사업할 땅을 찾지 못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에게 두 배의 부담을 안겼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조례로 둔 곳은 128곳에 달한다. 지자체마다 100m에서 많게는 1km까지 이격거리를 제한하면서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저수지와 유휴부지 활용

한국농어촌공사, 농업인 이득 되는 한국판 뉴딜 ‘수상태양광’으로 선도 2022년까지 총 300MW 개발… 수상·염해간척지 주민참여형으로 (20.08.27)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최근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73MW급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침체된 수상태양광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더욱이 이후 수상태양광 시장에 크고 작은 발주가 예고돼 있어 여느 때보다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2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공기업으로 1908년 12월 옥구서부수리조합을 효시로 해 2000년 농지개량조합,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농어촌진흥공사 3개 기관이 농업기반공사로 통합됐으며 한국농촌공사를 거쳐 2008년 현재인 한국농어촌공사로 회사명을 개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