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에너지 소비 어떻게 달라졌나? 재택근무‧휴교로 전기‧가스 사용량 증가 외부 활동 적어지면서 주유 비용은 줄어 (20.06.11) [에너지신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휴교 등으로 각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외부 활동 감소에 따라 주유비용은 줄어들었다. 대한전기협회와 (사)E컨슈머는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991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에너지 사용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 9개 시‧도 총 991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3.11%다. 2020년 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응답자 또는 응답자의 가족 구성원이 재택근무 등 생활방식이 변했다는 응답은 65.09%로 나타났다.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