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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 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

올 태양광 입찰기준 발전사 수익 확대 요소 대거 포함산업부 경쟁입찰 설명회서 탄소인증제 인센티브 강화 의사 밝혀...등급별 ‘우대가격’ 추가PPA 중개 통해 RE100 수요기업과 RPS 입찰사 매칭 시범사업도 실시“수요사 최고가격 응찰 통해 발전사 수익 증대 효과” 기대(전기신문 2024.10.20)태양광 장기고정가격계약 입찰 설명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들이 청중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진후 기자] 올해부터 탄소인증 모듈 등급제(탄소인증제) 제품을 사용한 태양광발전사업자는 장기고정가격 입찰에서 ‘우대 가격’ 정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올해 세계 최초로 마련될 예정인 정부 주도 PPA 중개시장에서도 고정가격 입찰사를 대상으로 RE100 수요기업이 추가 가격을 제시하는 ..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RPS 고정가격계약(장기계약)22년도 상반기 입찰 미달설까지~

尹정부 첫 태양광 입찰 미달?…신청마감 3주 지났는데 경쟁률조차 ‘깜깜’ 올해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24일 지나도 경쟁률 알 수 없어 보통 고정가격계약 입찰 마감 후 9~11일 이후 경쟁률 발표 (2022.07.25)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윤석열 정부의 태양광 입찰 첫 성적표가 입찰 마감 후 3주를 넘겼는데도 나오지 않고 있다. 발전 공기업 등이 태양광 전력을 사주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의 올해 상반기 입찰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 입찰신청이 지난 1일 마감됐는데 아직까지 경쟁률 발표조차 감감무소식이다. 입찰결과가 이처럼 늦어지자 업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입찰 신청 미달설까지 솔솔 나오고 있다.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의 경우 그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 W당 700원까지 상승 예상

RPS 고정가격계약, 전력가격 상한제 덕 보나?…입찰 경쟁률·가격 주목 전력가격 상한제로 현물시장 가격 묶여…RPS 고정가격계약 장점 ↑ 국산 탄소인증제 1등급 모듈 가격 상승 변수…"W당 700원까지 전망" (2022.06.09)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발전 업계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신청을 앞두고 손익 계산이 분주하다. 정부가 도입을 예고한 전력판매가격인 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가 시장 선택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전력가격 상한제가 도입되면 RPS 고정가격계약의 장점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경쟁이 치열해져 입찰가격도 다소 올라갈 것으로 분석됐다. SMP가 고..

[분석] 상반기 RPS입찰, 시장 배려는 없었다,고정가격계약(장기계약)입찰상한가격 미상승,탄소인증제 모듈 배점만 높여 시공비용 상승 새글

[분석] 상반기 RPS입찰, 시장 배려는 없었다 입찰물량 줄고 상한가는 동결…탄소등급제 배점만 상향 “원자재가격 및 금리인상 미반영…모듈가격 상승 우려” (2022.06.16) [이투뉴스] 13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한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을 두고 태양광업계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원자재가격이 크게 올라 입찰상한가격을 올려야 한다는 업계 의견은 반영되지 않고, 태양광모듈 탄소배출량(탄소인증제) 배점 상향으로 1등급 모듈 편향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8일 태양광 RPS입찰 사업자 선정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입찰은 지난해 12월 예고한대로 탄소인증제를 ▶670kg·CO2/kW이하 1등급(15점) ▶670kg·CO2/kW초과 730kg·CO2/kW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