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시민펀드로 새만금에 200㎿급 태양광발전소 짓는다
(에너지 Time 뉴스 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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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전북 군산시 군산2산업단지 유수지에 국내 최대 규모(유수지 면적 112,584평, 모듈 설치면적 6만7548평)의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서 있다. 뒷편은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부지. |
전북 군산시가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9∼2022년 새만금 내부 330여만㎡(100만평)에 육상과 수상태양광발전소 200㎿(메가와트)를 조성하기 위해 5∼6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갖고 시민펀드로 3000억원 규모의 시민 투자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군산시민발전㈜(가칭)을 설립해 군산시와 시민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투자하고 창출되는 수익을 시민이 공유하기로 했다.
시민기업 설립은 2020년 1월 중에 설립하고 초기자본금 100억원은 군산시에서 전액 출자하고 향후 시 유휴부지와 해상풍력 등 발전사업에 비례해 자본금을 증자할 계획이다.
직·간접 고용인력은 발전소 5100여명, 산업·연구단지 1만990여명 등 1만6090여명으로 5월 중에 출자기관 설립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적정하게 구성하기로 했다.
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익률은 7% 정도로 예상되며, 이익금은 시민들에게 직접 배당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중에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세부검토를 거친 뒤 5월에 출자기관 설립 타당성 용역을 추진하고 5∼6월 중에 신재생에너지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만금 산업단지 일원 99만1730㎡(30만평)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조업체와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태양광종합평가센터, 국가종합실증단지, 부품성능평가원 등 다양한 국책 연구기관도 유치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부지 문제는 김제시와 부안군도 함께 추진하는 것이어서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며, 시가 투자해서 얻어진 이익금에 대해서는 미래세대에 중점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enertopi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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