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LNG발전 설비높고 활용도 낮음

수도권 민자 LNG발전사 줄도산 위기,"정부 방관" 성토,에스파워와 포천민자 돌릴수록 적자 커져,전월 SMP로 정산,가스비는 당월분 적용 해야~

그라운딩 2018. 9. 10. 14:46

수도권 민자 LNG발전사 줄도산 위기

동두천 드림파워 가까스로 차입금 상환 "직도입이 유일 해법"
에스파워와 포천민자 돌릴수록 적자 커져 "정부 방관" 성토

(18.09.10)


▲동두천 드림파워

[이투뉴스] 일부 수도권 신설 LNG발전사들이 줄도산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발전소 건설·운영에 투입된 비용을 도매 전력 판매대금으로 온당히 회수하지 못해서다. 발전소 이용률(가동률)이 높을수록 손실이 불어난 발전사도 있다. 업계가 수년째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전기요금 인상부담을 이유로 귀를 닫고 있다.

9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부 LNG발전사는 ‘부도위기’, ‘파산’이란 표현을 공공연하게 쓸 정도로 심각한 경영난에 처해 있다. 이들 발전사는 ①수도권서 최근 5년내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②한전이 아닌 민간자본 소유며 ③기존 민자발전사보다 후발로 진입해 ④LNG발전소만을 운영하고 ⑤가스공사로부터 연료(LNG)를 조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신 설비라 발전기 자체 효율은 높지만 전원(電源) 포트폴리오나 연료수급 여건 등이 기존 발전공기업이나 민간사 대비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2014~2017년 사이 수도권에 들어선 동두천드림파워, 안산 에스파워, 포천민자발전(대우포천), 포천파워(대림) 등 민자LNG발전이 여기에 해당한다.

물론 LNG발전 자체는 민자·한전 자회사 구분할 것 없이 좋은 편이 못된다. 에너지전환정책 수혜를 볼 것이란 일각의 전망과 딴판이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연료비는 증가했지만 신규발전기 지속유입으로 SMP(전력시장가격)는 저가격 체제로 굳어지고 있다. 2년전 용량요금(CP)을 일부 현실화 했으나 실제 가동비 부족분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다.

특히 이들 후발 민자LNG발전은 한전 자회사처럼 석탄화력 보상수준(정산조정계수)을 높여 LNG 손실을 만회하거나 가스공사 장기계약에 묶여 SK·GS·포스코 등처럼 직도입LNG를 사용할 수도 없다. 이들 발전사가 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매년 수십억~수백억원의 적자를 낸 이유다.

각 사별 상황을 살펴보면, 동두천드림파워는 지난달말 1100억원대 주주 유상증자와 900억원대 회사채 발행으로 만기가 도래한 차입금을 가까스로 상환했다. 대주주인 서부발전(지분 33.6%)과 삼성물산(31.2%)이 나섰지만 현대산업개발(14.2%)이나 GS에너지(10%) 추가 출자에 회의적이었다. 올해 3월 동두천드림파워 부채율은 677%까지 치솟았다.

특수목적법인 관계자는 "사실 현재로선 출자를 더 하더라도 희망이 없는 구조다. 서부발전 특유의 방만경영에다 경기북부 지역 특성상 기동비까지 많이 든다"면서 "가스공사와의 20년짜리 계약을 해지하고 연료를 직도입하는 방안이 어찌보면 유일한 해법인데 산업부가 부정적이다. 결국 파산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산 에스파워는 기신기신 연료비만 지불하는 상태다. 상황이 계속 악화돼 하반기에는 기말정산금 자체가 부족한 지경에 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에스파워는 전력당국이 지역 계통여건을 따져 최소비용만 주고 발전기 가동을 강제하는 계통제약발전(SCON)이 잦은데, 올해 이 부분에서만 92억원 이상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에스파워 관계자는 "주변 송전망이 취약해 올해는 지난달까지 거의 24시간 가동했다. 하지만 열심히 계통에 기여한 우리에게 돌아온 건 돌리면 돌릴수록 적자가 커진다는 사실이었다"면서 "가장 효율 좋고, 가장 열심히 돌린 발전소가 가장 먼저 부도를 맞아야 하냐. 발전자회사처럼 모두 흑자는 아니더라도 숨통은 터줘야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관계자는 "한전이나 다른 직도입 민간사들은 우리가 쓰러져 인수대상이 되길 바랄 수 있겠지만, 정부라면 제도적 문제에 대해 나서 정비할 궁리를 해야하는데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 시장도 아닌 시장에 무방비 노출된 우리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것이냐. 그럴바에 전력시장을 폐쇄하고 한전으로 재통합하라"고 각을 세웠다.

포천민자발전(대우포천)의 경우 작년 한해 307억원 적자를 봤고, 올해는 지난달까지 이미 적자가 200억원 넘게 쌓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스파워처럼 계통기여도가 높지만 거꾸로 손실을 크게 보는 경우다.

포천민자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가스비 시차(전월 SMP로 정산, 가스비는 당월분 적용)라도 해소되면 보다 투명하게 현행 변동비의 문제점이 보일텐데, 정부가 차일피일 미루고 모든 리스크를 발전사에 떠넘기고 있다"면서 "신생사업자가 시장에 들어가자마자 중환자가 된 형국이다. 발전자회사였다면 진즉 쓰러졌을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대림이 투자한 포천파워는 2015년부터 3년간 최소 88억원에서 최대 444억원의 적자를 내다가 올해 1~4월 처음 소액 흑자를 냈는데, LNG발전기로는 수십억 적자를 낸 반면 여분의 배출권 판매와 REC로 버틴 경우다. 포천파워 관계자는 "LNG발전으론 연료비도 회수 못하고 앉아서 손실보는 구조다. 우리가 큰 돈을 벌겠다는 게 아니다. 전력공급이란 공익적 역할에 대해 최소 적자를 보지 않도록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세제개편으로 향후 LNG 개소세를 내리면 결과적으로 석탄과 LNG간 급전순위는 적당히 바뀌지 않고 SMP가 내려가 한전 비용이 감소하는 효가가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민자LNG 디폴트 선언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본다. 그렇게 시장을 망가뜨리는 것이 진정 정부가 바라는 바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민간사들은 SMP가 kWh당 1원 떨어지면 한전 정산금이 2조50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다른 민간발전사 관계자는 "업계 요구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에 대한 개선이다. 국가가 발전기를 돌리라고 해서 계속 돌리고 있는데, 적자가 쌓이고 있다. 아무리 한전이 어렵다고 핑계를 대지만, 연료비만이라도 제대로 챙겨달라는 것이 그렇게 무리한 요구인가"라고 성토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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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당사 일양산업은 해외 신규로 베트남에 태양광발전사업 800MW와 풍력 등 13000억원 규모 진입함(18.03.08 근거 하단 보도자료 참고 에너지경제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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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100KW, 350KW(700KW포함)16~17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한전 접속 가능 지역임)

 

2. 당사(일양산업)()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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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8MW 용량 중에 제1차로 4.3MW 용량 [영암 100KW(43개소)], 1712월 초순부터 함.

43개소 부지매도(분양) 완료됨(18,01,18, 개발행위허가 진행 중).

 

추가로 부지분양 100KW 18개소와 260KW 1개소를 실행하니, 매수요청을 바랍니다(매도완료 18.02.26).

 

전남지역 500KW, 1MW급 부지분양 준비 중임(1810월 초순경 시행 예정). 아래의 요청하는 내용을 적어서 연락바랍니다

 

[전남 신안 지역 9MW, 500KW(18개소) ] 1801월 중순부터 부지매도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매도가 아닌 임대로 하여 [임차를 원하는 사업주에게 분양이 완료, 18,01,18, 개발행위허가 완료 공사 준비 중 1808]가 되었음. 부지 물색 후 다시금 매도(분양)를 할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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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1135곳에서 17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다시금 1801월 현재는 92곳으로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

 

1MW이하 태양광발전소 무한 접속을 한전 측에서 해주기로 하면서, 한전 계통연계(한전접속량)량이 없는 곳에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발부를 해도, 한전접속량을 한전으로부터 연계가 될 때까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전국 지역의 부지분양은 재고해야 합니다(개인 소유 토지/임차 설치시에도 상황은 같음).

그 이유는 공사를 할 수가 있는 대기시간 소요가, 최대 5~6년의 많은 소요가 되며, 발전소 시공을 못하여, 발전하지 못한 만큼의 년간 손해액이 상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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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 도시인과 귀농과 귀촌, 사업업종 전환자, 농업인 부지임대 혹은 설치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문의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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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ESS (에너지저장장치, 가중치 5.0 19년말까지 )직접 설치하거나, 임대하여 주실 분들[임차인이 직접 설치비용을 투입하고,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원래의 수익(발전시간,REC,SMP)을 보장하며 보전함) 문의를 바랍니다 . (위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

태양광발저소 100KW 및 중대용량 200KW~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 ,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 자기자본액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송부를 하시려면, 아래 전화번호와 이메일 확인요 ),사업제안서 및 견적서 수지분석자료 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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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KW) 및 공장, 창고상가 빌딩 건축물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여 수익(매전)사업이나 자가전기사용으로 하실 경우에도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