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수입가격 10% 상승 시 국내 물가 파급효과 0.57%
(18.06.12)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올해 국제유가를 평균 56달러로 예측했던 세계은행 등 주요 기관들이 수정 전망을 통해 60달러 중후반으로 상향 조정에 나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인 EIA에서는 북해산 브렌트유를 지난해 12월 57.2달러로 전망했지만 3월 전망을 통해 62.1달러, 5월 전망에서는 70.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단기 에너지 전망보고서를 통해서는 올 여름 휘발유가격을 지난해 여름 평균가격에 비해 10% 정도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은행의 경우 지난해 10월 올해 평균 국제유가를 배럴당 56달러로 예측했지만 4월 수정 전망을 통해서는 65달러로 16%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2020년 이후에는 국제유가가 65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해 급격한 유가 상승 전망을 내놓지는 않았다.
국내외 투자기관에서도 최근 국제유가 전망을 앞다퉈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경제성장율 증가를 이유로 브렌트 유가전망을 78달러로 높였으며 로이터통신에서는 지난 4월 38명의 경제학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 유가 전망’을 67.4달러로 3월 조사에서보다 5% 상승했다.
지난 4월과 5월 발표된 2018년 국제유가 전망은 브렌트유 기준으로 최대 70.7달러까지 높아졌으며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지속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유가 상승 배경 무엇인가?
최근 국제유가 변동은 미국의 이란 핵협정 탈퇴, 시리아 공급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의 감산 논의, 견조한 석유수요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의 감산 합의로 OECD 국가의 원유 재고량이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상황에서 미국의 이란 핵협정 탈퇴로 인해 OPEC국가 석유생산량 3위인 이란의 석유수출물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해 셰일오일 증산이 추가적인 국제유가의 상승을 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영행으로 지난달 22일 기준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는 배럴당 72.1달러, 두바이유는 77.3달러, 브렌트유는 79.6달러에 거래돼 국제유가는 지난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해 평균 국제유가에 비해 45% 상승한 상태다.
국제유가는 지난 2013년 배럴당 평균 104.1달러였지만 2016년 42.9달러까지 떨어진 후 2016년 12월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의 감산 합의 이후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왔다.
지난 2016년의 저유가는 셰일가스 공급, OPEC의 감산합의 실패, 이란 핵협상 타결, 2015년말 미국의 원유 수출규제 해제로 인한 공급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유가 변동원인-원유수급 및 재고 영향?
국제유가 변동은 원유 수급상황과 국제 원유재고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급측면에서 전세계 석유공급의 40%를 차지하는 석유수출국기구인 OPEC의 감산 합의 및 이행여부에 따라 국제유가는 영향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수요측면에서 OECD 국가 및 비OECD국가의 원유 수요전망, 석유재고량 등에 따라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등락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최근 국제유가 상승원인은 미국의 이란핵협정 탈퇴, 시리아 공급 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됐고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량 감소 등 공급 측면의 불안이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은 이란핵협정을 탈퇴하면서 3~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석유수출 금지를 포함한 경제제재를 단계적으로 재개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은 OPEC 국가 중 석유생산량 3위로 지난 2015년 이란핵협정 타결 이후 지나해 일일 석유공급량이 2015년에 비해 35% 증가한 바 있다.
미, 영, 프 3국은 지난 4월13일 시리아내 화학무기 생산 및 저장시설 3곳을 공격하는 등 중동 정치역학의 불안정으로 인해 석유공급 감소를 우려했지만 시리아는 일평균 2만배럴 이하의 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79위로 일회성 공습에 따른 직접적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원유 수요전망 상향 조정되나?
미국의 에너지정보청에서는 지난해 세계 일일 원유 소비량은 9,853만배럴로 2016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올해에는 전년대비 1.8% 증가한 1억28만배럴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석유수출국기구는 지난해말 올해 세계 원유수요를 일일 9,707만배럴로 전망했지만 지난 4월 9,870만배럴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유가 상승이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국제유가와 국내 생산자 물가지수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어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 국내 산업 생산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1차 에너지 소비량 중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낮아졌지만 국내 석유소비량은 증가해 국제유가 상승 영향은 석유 다소비산업에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차 에너지소비 중 석유가 지난 1995년 62.5%를 차지했지만 2005년에는 44.4%로 낮아졌으며 2015년에는 38.1%로 감소했다.
에너지 수입가격이 상승할 경우 석유투입 비중이 높은 석유화학산업과 수송부문이 민간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의 제조업부문 소비량은 2016년 기준 6,270만TOE이며 석유화학산업은 이중 95.1%인 5,960만TOE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탄의 제조업 부문 소비 2,800만TOE 중 1차 금속산업이 84%인 2,300만TOE를 소비하며 비금속산업은 10.1%인 300만TOE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다른산업에 비해 석유화학과 1차 금속산업의 에너지소비량이 많아 국제에너지가격 상승 영향도 가장 크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셈이다.
또한 국제유가는 수입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수입물가는 국내 상품의 중간수요 구조에 따라 생산자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허가형 국회예산정책처 경제분석관은 “국내 에너지 소비중 석유투입비중이 낮아지고 있지만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경우 국내 생산자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물가변동폭의 확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수입 원유가격이 10% 상승시 국내 전산업의 물가 파급효과는 0.57%로 물가파급효과의 크기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유가민감업종은 석유정제품, 화학, 육상운송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비용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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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신재생 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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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안으로, 지목 임야(산지)는 태양광발전설비 용량에 관계없이 가중치 1.0에서 0.7로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최종 유예기간 6개월, 개발행위허가 필요). 18.05.18
[근거 자료 : 에너지경제 신문 18.05.18]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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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 가중치 0.7 하향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의 수익율 떨어짐을 보완하기 위하여 ESS 설치를 하여서 낮에 저장하여 가중치 5.0으로 매전하여, 수익율 보완책의 대안이 가능하니, ESS 설치에 대하여 문의 바랍니다.
[근거 자료 : 전기신문 18.06.07]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28526058159124002
▶문의환영 :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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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정안으로 [태양광발전소 설치 일시허가제도] : 임야에 태양광발전 사업 후(태양광 수명 도래 20년 후) 훼손된 산림 원상복구해야 하고, 경사도 15도 미만만 설치 가능, 농지도 역시 원상 복구해야(잡종지로 지목 변경 없음, 투기방지 일환).
[투기 방지] : 동일사업자 민법상 가족까지(높은 가중치 받기 제동), 발전소 준공 전에 양도 양수 금지, 환경영향 평가도 발전사업허가 받기 전에 해야 하는 등.
관련 근거 : (건설경제 18.05.30)
http://www.cnews.co.kr/uhtml/autosec/S1N0_S2N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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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도 , "난개발 방지위해 태양광발전소 허가기준 강화하겠다 ", 도내 산지를 중심 태양광시설 급증해 , 개발행위허가 심의 엄격 적용
[근거 자료 : 에너지경제 신문 18.05.13]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61672
※위의 1, 1-1, 2 번을 근거로 적용이 되었거나 예정이니 , 임야를 신규 혹은 매수 계약 예정 일반 사업주들은 유의를 해야 합니다 . 그리고 임야에 부지 분양을 하려고 하는 시행 및 시공사가 있을 경우에 예비사업주 포함하여 상호 간 유의를 해야 합니다(가중치 0.7 하향 조정, 적용은 6개월 유예기간 끝난 후 대략 18년 12월 경임). 농지도 지목 변경이 안될 예정으로 유의해야 합니다(투기방지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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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 설치 후 지붕(옥상) 위에 태양광발전소 설비 설치 가능하도록 18.05.01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18년 04월 30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실시를 위해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확대를 골자로 한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기존 농업진흥구역 안에 설치된 건축물 중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 지붕에만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
위 및 아래의 근거에 의거, 건축물(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농·어업용 주택, 농·어업용 창고,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산지유통시설 등)에 설치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카페에 가입을 하시고 별도로 연락 바랍니다(노지 즉 땅에 설치는 불가임).
[근거 자료 : 전기신문 18.04.30]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2507481715682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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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형 태양광발전사업(특히 벼농사를 지으면서 농지 논 위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관하여 문의 바랍니다(논 농사보다 대략 7배의 수익이 발생함).
[근거 자료 : 지엔이타임즈 18.05.21]
http://www.gn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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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일양산업은 해외 신규로 베트남에 태양광발전사업 800MW와 풍력 등 1조 3500억원 규모 진입함(18.03.08 근거 하단 보도자료 참고 에너지경제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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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차 100KW, 350KW(700KW포함)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일양산업)는(은)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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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8MW 용량 중에 제1차로 4.3MW 용량 ①[영암 100KW(43개소)], 17년 12월 초순부터 함.
※43개소 부지매도(분양) 완료됨(18,01,18부).
▣ 전남지역 500KW급 및 1MW급 부지분양 준비 중임(18년 6월경 시행 예정). 아래의 요청하는 내용을 적어서 연락바랍니다
②[전남지역 14MW, 500KW급(18개소) ]을 18년 01월 중순부터 부지매도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매도가 아닌 임대로 하여 [임차를 원하는 사업주에게 분양이 완료, 18,01,18부]가 되었음. 부지 물색 후 다시금 매도(5월 분양)를 할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 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년 11월 35곳에서 17년 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다시금 18년 01월 현재는 92곳으로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임.
▶1MW이하 태양광발전소 무한 접속을 한전 측에서 해주기로 하면서, 한전 계통연계(한전접속량)량이 없는 곳에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발부를 해도, 《한전접속량을 한전으로부터 연계가 될 때까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전국 지역의 ″부지분양은 재고″를》해야 합니다(개인 소유 토지/임차 설치시에도 상황은 같음).
그 이유는 공사를 할 수가 있는 대기시간 소요가, 1년~5년의 많은 소요가 되며, 발전소 시공을 못하여, 발전하지 못한 만큼의 년간 손해액이 상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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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 농업인 부지임대 혹은 설치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문의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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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ESS (에너지저장장치 )를 ①직접 설치하거나, ②임대하여 주실 분들[임차인이 직접 설치비용을 투입하고,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원래의 수익(발전시간,REC,SMP)을 보장하며 보전함)의 문의를 바랍니다 . (아래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
■태양광발전소 100KW 및 중대용량 200KW~수 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 ,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 자기자본액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송부를 하시려면, 아래 전화번호와 이메일 확인요 ),사업제안서 및 견적서 수지분석자료 를 보내드립니다 .
▶ESS 의 가중치 5.0 이 18 년 6 월 말까지만 시행하고 , 그 이후는 조정하게 되어 있었는데 , 가중치 4.0 하향 조정 이 2020년부터 시행하게 되어 있어 여유로워 졌으나, 항상 전기차 등에 배터리 물량 몰려 있어서 태양광+ESS는 상황을 보면서 적극적 설치가 필요합니다(임야 가중치 0.7 하향 수익률 떨어짐, 보완책의 대안으로 ESS 설치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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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KW) 및 공장, 창고, 상가 빌딩 건축물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여 수익(매전)사업이나 자가 전기사용으로 하실 경우에도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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