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 태양광 등 송변전설비 증설

전력계통·운영시장 ‘에너지전환形’으로 정비, 태양광 등 변동성 전원 증가해도 안정적 유지하며,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운영예비력 확보기준 마련

그라운딩 2018. 4. 24. 22:29

전력계통·운영시장 ‘에너지전환形’으로 정비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 및 운영예비력 확보기준도 변경

(18.04.23)


[이투뉴스] 국가 전력계통(전력망)의 신뢰도와 전력품질 유지기준을 규정한 정부 관련고시가 재생에너지 수용성을 높이고 향후 비중 확대에도 계통 안정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거 정비된다. 이 과정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불변 유지해 온 운영예비력 확보기준이 변경되고 계통운영보조서비스(Ancillary Service) 시장 보상수준을 현실화 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기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력당국은 작년 하반기부터 전력거래소, 한전, 연구계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꾸려 ‘전력계통 신뢰도 및 전기품질 유지기준’ 개정 방향을 논의해 왔고 그 결과를 전력계통신뢰도협의회와도 공유했다. 이어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열리는 제216차 전기위원회에 고시 개정안을 상정‧의결할 계획이다.


개정 고시안은 원전이나 화석연료 발전설비 중심인 기존 전력망에 더 많은 양의 재생에너지가 유입될 수 있도록 송‧변전설비 신증설 근거를 분명히 하고 출력 변동성이 큰 이들 설비 비중이 늘더라도 현재처럼 전력망과 전기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발전사업자나 계통운영자(전력거래소)가 취해야 할 의무나 기준을 명확히 한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2030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의 발전설비를 설비용량 기준 약 63.8GW, 발전량 기준 20%까지 확대할 방침인데, 이럴 경우 변동성 전원이 54GW까지 늘어 자칫 수급과 전력망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송배전망에 연결하는 모든 재생에너지 발전기가 발전기 출력감시와 예측,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전력거래소와 송배전사업자(한전)에 의무적으로 제공토록 관련 규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20MW를 초과하는 발전소와 제주계통 일정규모 이상 발전기만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한전이 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송전선로나 변전소를 신‧증설하는 근거도 마련한다현행 고시는 신도시 건설이나 공단개발 등으로 전력수요 증가가 예상될 때 등으로만 증설기준이 한정돼 있었는데, 여기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증가도 설비 투자의 근거로 추가하는 것이다.


2011년 전력시장 개설 이후 명확한 근거 없이 불변 유지해 온 최소 운영예비력 기준도 목적에 따라 세분화해 별도 규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행 고시는 주파수조정과 만일의 발전기 정지 등에 대비해 각각 150만kW, 250만kW 등 모두 400만kW(4000MW) 이상을 확보토록 하고 있으나 이를 부하추종용(AGC), 1~3차 응답용 등으로 구분 규정하자는 취지다.


이와 관련 정부는 공동 용역결과를 토대로 세부기준을 매년 전력시장운영규칙에서 새로 산정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전체 전력계통 규모와 발전원별 비중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운영예비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당국은 수요반응자원(DR) 계통운영 활용 근거 추가, 전력계통 신뢰도상 주파수 기준 명확화 등을 개정안에 포함시켰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통의 수용성을 확대하고 변동성 전원이 대거 증가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전력수급과 전기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고시 개정안의 주안점”이라며 "한전이나 발전사업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세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발전사업자들의 규정 준수 의무만 강조돼 온 계통운영보조서비스(Ancillary Service) 시장의 보상수준을 현실화 해 이 시장을 정상화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된다.

이와 관련 전력거래소는 지난 19일 전북대에서 한전, 발전사, 학계 등 전력계통 실무자들과 유관기관 합동 회의를 갖고 AS시장 개선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전력거래소에 의하면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파수조정, 대기‧대체예비력, 자체기동 등 AS시장에 배정된 연간 정산금(AS정산금) 배정액은 436억원이다.

AS정산금은 전력계통의 물리적 안정성과 품질유지를 위해 발전사 등이 주파수조정과 적정예비력 확보, 무효전력공급, 자체 기동발전 등에 참여할 경우 지급하는 비용이다. 발전기들은 전력수요와 공급 불균형 시 주파수가 변동하지 않도록 발전기 출력을 증감시켜 계통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2007년 371억원으로 출발해 2009년 475억원, 2013년 505억원 등으로 유지돼 온 AS정산금은 지난해 391억원으로 전체 정산금(45조원)의 0.08% 수준에 머물고 있고, 그나마도 매년 비중이 쪼그라들고 있다. 전체 정산금이 10년사이 2배 이상 증가했는데도 AS정산금은 그대로 둔 채 발전사들의 의무만 강조하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관계자는 "북미 등 해외는 LMP시장이고, 유럽은 쌍무계약에 의해 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CBP(변동비반영시장) 체제인 우리는 참조사례가 없다는 것이 어려움"이라면서 "현 시장모델을 일부 수정하는 방향으로 적용가능성을 검토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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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당사 일양산업은 해외 신규로 베트남에 태양광발전사업 800MW와 풍력 등 13500억원 규모 진입함(18.03.08 근거 하단 보도자료 참고 에너지경제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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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100KW, 350KW(700KW포함)16~17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일양산업)()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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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8MW 용량 중에 제1차로 4.3MW 용량 [영암 100KW(43개소)], 1712월 초순부터 함.

43개소 부지매도(분양) 완료됨(18,01,18).

 

전남지역 500KW급 및 1MW급 부지분양 준비 중임(185월경 시행 예정). 아래의 요청하는 내용을 적어서 연락바랍니다

 

[전남지역 14MW, 500KW(18개소) ] 1801월 중순부터 부지매도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매도가 아닌 임대로 하여 [임차를 원하는 사업주에게 분양이 완료, 18,01,18]가 되었음. 부지 물색 후 다시금 매도(5월 분양)를 할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1135곳에서 17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다시금 1801월 현재는 92곳으로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

 

1MW이하 태양광발전소 무한 접속을 한전 측에서 해주기로 하면서, 한전 계통연계(한전접속량)량이 없는 곳에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발부를 해도, 한전접속량을 한전으로부터 연계가 될 때까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전국 지역의 부지분양은 재고해야 합니다(개인 소유 토지/임차 설치시에도 상황은 같음).

그 이유는 공사를 할 수가 있는 대기시간 소요가, 1~5년의 많은 소요가 되며, 발전소 시공을 못하여, 발전하지 못한 만큼의 년간 손해액이 상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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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 농업인 부지임대 혹은 설치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문의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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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ESS (에너지저장장치 )직접 설치하거나, 임대하여 주실 분들[임차인이 직접 설치비용을 투입하고,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원래의 수익(발전시간,REC,SMP)을 보장하며 보전함) 문의를 바랍니다 . (아래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

태양광발전소 100KW 및 중대용량 200KW~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 ,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 자기자본액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송부를 하시려면, 아래 전화번호와 이메일 확인요 ),사업제안서 및 견적서 수지분석자료 를 보내드립니다 .

 

ESS의 가중치 5.0186월 말까지만 시행하고, 그 이후는 조정하게 되어 있어서, 시공이 집중되는 관계로 리튬이온배터리가 부족하여 하반기에는 ESS 설치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설치하실 사업주분들은 신속한 연락 바랍니다.

근거자료 : 전기신문 18,01,23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166060271526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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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KW) 및 공장, 창고상가 빌딩 건축물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여 수익(매전)사업이나 자가전기사용으로 하실 경우에도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