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보도 영향으로 'REC 가중치 공청회' 연기, 5월 재공고
(18.04.17)

▲자료=산업부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윤성필 기자] 본지가 단독 보도한 ‘바이오에너지 REC가중치 하락’(2018년 4월 16일 1면)’과 일부 에너지원의 부처간 미조종 등의 영향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번 주 20일로 예정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 제도개선 공청회’가 연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늦게 공고자료를 내고 오는 20일 여의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예정된 공청회 개최를 별도 공고시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산업부는 5월에 재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지난 16일까지 이전 공청회에 참가를 신청한 경우에 한해서는 재신청이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번 공청회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사활(死活)이 걸린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변경사항 정부안’을 확인할 수 있어서 발전업계와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 공청회 신청자수도 당초 300명 정원을 훨씬 초과해 12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과열양상이 벌어졌다.
하지만 지난 주말 산업부가 이번 공청회에 발표할 ‘REC 가중치 정부안’이 삽시간에 정부부처와 관련업계에 퍼지고, 이에 따른 본지의 단독보도가 이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됐다.
실제 본지는 ‘REC공청회 유력 정부안’을 단독으로 입수, 그에 따른 파장과 정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바 있다. 본지가 단독 보도한 ‘바이오에너지 REC가중치 하락..."문제 많다"(2018년 4월 16일 1면)’과 ‘REC 가중치 정부 조정안 분석해 보니..."태양광 현행 유지, 풍력 증가, 바이오에너지원 축소!"(2018년 4월 16일 11면)는 관련업계의 심각한 파장을 낳았다.
특히 산업부는 본지의 본도가 나가자 발칵뒤집혀 관련업계의 항의와 상부의 질타가 계속해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고형폐기물연료(SRF)등 폐기물에 적용되는 REC가중치와 관련 산업부와 환경부의 부처 간 협의조정이 끝나지 않은 것도 이번 공청회 연기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부와 환경부는 부처간 협의 미조정이 과제로 남아 있던 터에, 본지보도가 나가자 부담을 느낀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에너지공단 등 산업부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공청회가 연기될 수 있다는 소문이 급속하게 퍼졌다.
결국 산업부는 급속하게 나빠진 여론을 의식, 일부 에너지원의 정부부처간 미조정, 관련업계 과열양상, 참가자들의 안전문제, 그에 따른 후유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청회연기를 전격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5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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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당사 일양산업은 해외 신규로 베트남에 태양광발전사업 800MW와 풍력 등 1조 3500억원 규모 진입함(18.03.08 근거 하단 보도자료 참고 에너지경제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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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차 100KW, 350KW(700KW포함)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일양산업)는(은)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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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8MW 용량 중에 제1차로 4.3MW 용량 ①[영암 100KW(43개소)], 17년 12월 초순부터 함.
※43개소 부지매도(분양) 완료됨(18,01,18부).
▣ 전남지역 500KW급 및 1MW급 부지분양 준비 중임(18년 5월경 시행 예정). 아래의 요청하는 내용을 적어서 연락바랍니다
②[전남지역 14MW, 500KW급(18개소) ]을 18년 01월 중순부터 부지매도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매도가 아닌 임대로 하여 [임차를 원하는 사업주에게 분양이 완료, 18,01,18부]가 되었음. 부지 물색 후 다시금 매도(분양)를 할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 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년 11월 35곳에서 17년 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다시금 18년 01월 현재는 92곳으로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임.
▶1MW이하 태양광발전소 무한 접속을 한전 측에서 해주기로 하면서, 한전 계통연계(한전접속량)량이 없는 곳에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발부를 해도, 《한전접속량을 한전으로부터 연계가 될 때까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전국 지역의 ″부지분양은 재고″를》해야 합니다(개인 소유 토지/임차 설치시에도 상황은 같음).
그 이유는 공사를 할 수가 있는 대기시간 소요가, 1년~5년의 많은 소요가 되며, 발전소 시공을 못하여, 발전하지 못한 만큼의 년간 손해액이 상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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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 농업인 부지임대 혹은 설치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문의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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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ESS (에너지저장장치 )를 ①직접 설치하거나, ②임대하여 주실 분들[임차인이 직접 설치비용을 투입하고,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원래의 수익(발전시간,REC,SMP)을 보장하며 보전함)의 문의를 바랍니다 . (아래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
■태양광발전소 100KW 및 중대용량 200KW~수 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 ,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 자기자본액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송부를 하시려면, 아래 전화번호와 이메일 확인요 ),사업제안서 및 견적서 수지분석자료 를 보내드립니다 .
▶ESS의 가중치 5.0이 18년 6월 말까지만 시행하고, 그 이후는 조정하게 되어 있어서, 시공이 집중되는 관계로 리튬이온배터리가 부족하여 하반기에는 ESS 설치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설치하실 사업주분들은 신속한 연락 바랍니다.
※ 근거자료 : 전기신문 18,01,23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166060271526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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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KW) 및 공장, 창고, 상가 빌딩 건축물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여 수익(매전)사업이나 자가전기사용으로 하실 경우에도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