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국제금융공사) 신기후체제 투자

IFC, 기후 금융 민간부문 창출 수조달러 전망,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투자 국제금융공사(IFC) 2040년 누적 11조달러 예상, 전세계 2,000개 기업 협력

그라운딩 2017. 11. 8. 13:26

IFC, 기후 금융 민간부문 창출 수조달러 전망

기후 투자 기회 보고서 발표

(17,11,06)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IFC(국제금융공사)기후 투자 기회 보고서 (Climate Investment Opportunities)’를 발표하고 개발 도상국 정부의 신기후체제 관련 개혁 적인 정책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민간부문의 투자는 수조달러에 달하는 경제 효과뿐만 아니라 파리 기후 협약 이행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민간 투자와 더불어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7가지 산업분야를 신재생에너지, 태양열 및 태양열 집열 장치, 기업식 농업, 그린 빌딩, 도시 교통, 물 및 도시 폐기물 관리 등으로 내세웠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들은 이미 1조달러 이상의 기후 관련 프로젝트로 투자 유입이 진행되고 있지만 신흥 시장에서 적절한 비즈니스 조건이 형성되면 1조달러를 넘어선 수조달러의 투자가 기대된다.

필립 르 호에루(Philippe Le Houérou) IFC CEO민간부문의 역할은 기후 변화 대응의 핵심 열쇠다라며 민간부문의 혁신과 자금 조달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립 르 호에루 CEO“IFC는 민간부문 투자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각 정부의 제도 개혁과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이 함께 진행돼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고 필요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다고 덧붙였다.

박준영 IFC 한국 사무소 대표는 한국의 경제 발전의 중요한 요소는 인적 자본에 대한 막대한 투자였다라며 마찬가지로 현재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대한 집중과 투자는 한국이 녹색산업 강국으로 거듭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 대표는 “IFC한국 사무소는 한국 투자자들과 신흥시장의 기후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기후 변화 대응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IFC의 기후 투자 기회 보고서는 이집트 정부의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열발전소 건설 합의 관련 기후 금융 파이낸싱 예시를 소개했다. IFC는 이집트의 대도시, 아스완 근처에 13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63,300만달러의 자금 조달을 할 예정이다. 이 합의는 정부의 제도 개혁과 혁신적인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 후 이뤄졌으며 발전소 건설로 발전 비용이 낮아질 뿐 아니라 수입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보고서는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투자 기회를 진단했다. 신재생에너지 경매, 토지권 소유와 에너지 저장 관련 정책 체계 조성으로 2040년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누적 1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국가별 차별화 된 관세, 명확한 기술 및 안전 표준, 금융 인센티브의 유연한 제공으로 독립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에너지저장 시설에 투자는 2025년까지 연간 23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가 농민 실무 훈련 외에도 농업 비즈니스의 투자를 장려하고 운송 기반 시설, 규제 및 재정 정책을 보장할 경우 수십억달러의 기후 관련 부분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국가가 유연한 건축 법규 및 기준을 채택하고 그린 빌딩 인증 및 에너지 비즈니스모델을 장려할 경우 주요 신흥시장에서 그린 빌딩 투자는 2025년까지 누적 3~4조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IFC는 정부의 경전철 유치, 지방 교통 계획 등 인프라 투자 활성화 정책은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관련 부문의 투자가 향후 10년동안 수조달러가 동원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정부가 물 공급 및 위생 관련 투자에 공공 및 민간 파트너십을 체결할 경우 2030년까지 누적 13조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특히 신흥국의 도시에서 자체적으로 민간부문의 참여를 유도할 경우 도시 폐기물 관리에 대한 투자는 2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IFC의 기후 변화 대응은 IFC의 전략적 우선순위로 보고 있다. 2005년 이래로 IFC는 기후 프로젝트를 위해 장기 자금 조달에 183억달러를 투자했으며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110억달러의 투자를 동원했다. 이 보고서를 통해 21개 신흥시장 국가에 23조달러의 투자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음을 밝혔다.


한편 IFC는 세계은행 그룹 (The World Bank Group)의 일원으로 신흥시장의 민간부문에 개발 관련 초점을 둔 최대 규모의 글로벌 개발 기구다. 전세계 2,000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자본뿐 아니라 전문지식 및 영향력을 사용해 어려운 시장에서도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지난 2017IFC는 민간부문과 파트너와 협력해 개발 도상국을 위한 장기 자금 조달에 193억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fc.or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127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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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100KW, 350KW(700KW포함)16~17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이며, 일부 나머지 개발행위허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는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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