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신·구사업자 희비 가르는 태양광입찰 상한가
SMP 및 REC가격 합산가로 입찰가격 제시
REC당 19만1330원이 상한…득실분석 엇갈려
(17,04,09)
[이투뉴스]장기 고정가격 계약제도가 최초 적용되는 올해 상반기 태양광입찰(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이 10일부터 치러진다.
이번 입찰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전력시장가격(SMP)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가격의 합산가로 입찰가격을 제시하게 된다. 사업자들은 전력거래소가 책정한 'SMP+REC'당 19만1330원(제주는 19만4440원) 이하로 입찰가를 제시할 수 있다.
당초 상한가는 kWh당 200원(합산가당 20만원)을 웃돌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MWh당 월평균 6만5000~8만6000원이였던 SMP와 같은 기간 월평균 11만9000~16만7000원이었던 현물시장 REC 평균가를 근거로 한 전망이다.
평균 7만~8만원 대였던 2015년이나 지난해 상반기 대비 월등히 높았던 하반기 입찰평균가(11만3324원), 항상 최고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결정됐던 그간의 상한가 추세, 입찰 참여율 등을 고려할 때 합산가당 20만원 이상으로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상한가가 당초 예상에 못 미치면서 기존 사업자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상한가 설정이 꾸준했던 지난해 현물시장 오름세나 지난해 하반기 입찰평균가를 바탕으로 과도한 입찰가격 상승을 제한하겠다는 정부의 의중이 담겼다는 판단에서다.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에서 치러진 입찰 설명회에선 일부 사업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상대적으로 시공단가가 높은 구(舊)사업자들에게 별도 상한가격 책정 등 배려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면 시공업체나 온라인 커뮤니티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규 사업자나 최근 발전소를 세운 사업자들은 상대적으로 상한가에 대해 큰 불만이 없다는 입장이다. REC가중치를 적용할 경우 최대 20만원을 약간 웃도는 가격으로 고정가격 계약제도에 따라 20년을 정산 받는 만큼 안전한 투자처로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설명이다.
입찰가격 설정 시 상한가를 제외한 또 다른 변수는 동서발전이 지난 2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진행한 자체 입찰가격이다. 여기서 결정된 가격이 입찰의 가늠자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시각이다.
당시 동서발전 자체 입찰 선정 결과 합산가당 평균가격은 17만5000원, 최고가격은 18만3000원. ㎿급 이상 발전소를 위주로 선정하는 발전사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소규모 사업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상반기 입찰에선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입찰가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결국 상한가와 동서발전 자체입찰 선정가격을 동시에 살펴보면 이번 상반기 입찰가격은 합산가 당 18만원에서 19만원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 시공체 관계자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상한가에 거의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뒤따른다.
다만 불안요인도 있다. 입찰에 실패했을 때 참여하는 현물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기 떄문이다. 저가낙찰 중심의 양방향 거래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현물시장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 변수다.
하지만 현물시장을 운영하는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낮아지긴 했으나 전년 RPS의무에 대한 결산이 이뤄진 직후에는 거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두고 양방향 거래시스템 도입 때문에 가격이 낮아졌다는 것은 속단”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태양광입찰 평균가가 전체 태양광 시장의 기준가격 노릇을 한 만큼 이번 입찰가격이 높게 형성될 경우, 향후 계약시장(수의계약)이나 현물시장에 모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대부분 업계 관계자들의 견해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 RPS공급의무자가 제시한 공고용량은 250㎿로 사상 최대치다. 또 지난 입찰까지 발전소 허가 및 준공시기에 따라 구분했던 A, B그룹체계는 사라지고, 설비용량별로 100kW미만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100kW이상부터 3㎿미만은 14일부터 17일까지, 3㎿이상은 18일로 입찰기간이 다르다.
거래방식도 SMP와 REC 합산가로 체결한 후 REC가중치를 추후 적용하는 방식과 SMP와 REC 합산가에 REC가중치까지 모두 적용한 가격으로 체결하는 방식 등 두 가지로 나뉜다. 후자의 경우 SMP는 육지는 10만1550원, 제주는 11만9830원으로 고정된다. 올해 상반기 입찰 선정결과는 내달 19일 발표된다.
최덕환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67
============================================================================================================================
[전남 영암지역 1, 2, 3차 350KW(700KW 포함)급 및 100KW급 16년~17년 03월부로 매도완료 함]
1차 12MW 및 2차8.0MW, 3차 5MW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완료(총 25MW, 발전사업허가 득, 개발행위허가 일부 허가 득, 순차적으로) 부지매도 17년 03월부 완료함.
▶4차(17년 03월 8일부) 추가로 영암지역 부지 100KW급 19개소 매도를 합니다. 발전사업허가 득 완료(한전 계통연계 가능), 개발행위허가 일부 득, 계속 진행 중임.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립니다. 상담 후 선별하여 보내 드립니다.
▶5차 전남 해남지역에 추가로 3월 중 100KW급 13개소 매도할 예정(
위의 영암 100KW 19개소부터 매수요)입니다.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리며,
※ 꼭 필히 하실 의사가 있는 분만 연락 바라며, 업무에 지장이 많으니 그냥 알아나 보려고 하시면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 상담 후 선별 후에 발송 해 드립니다.
[알림] 16년 11월 21일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일부 규제하는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입지제한 : 도로와 마을로부터 100~1,000m 이격 설치)을 보유한 지자체가 35곳이었으나 이후 17년 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14곳이 늘어나서 전국적으로 49곳으로 증가를 하였다.
그 동안 입지제한 조치가 없었던 경기 및 강원도 지역의 지자체까지 신규 제정을 하면서 북상 중입니다.
개인들이 땅을 찾기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별 따기이니 당 카페에서 부지매도 분양하는 것이 있으니 당 카페에 가입을 하여서 알아보시고,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작년 10월 소규모 1MW이하 무한 접속 발표 후, 17년 2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2330MW의 접속대기 물량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한전을 통해 17년 3월 1일부터 변압기당 접속용량을 25MW에서 50MW로 확대하고, 9월까지 전국에 변압기 8대, 배전선로 5회선을 증설하기로 했다.
----------------------------------------------------------------------------------------
■ 한전은 1MW 이하 소규모 신재생발전 사업자의 계통망 접속(계통연계) 발전용량 한도 확대, '송전·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 17년 04월 01일 시행.
※ 대기 중인 태양광발전소(재생에너지) 약 2.3GW(2,300MW)규모 해소(일부지역 제외)될 예정임.
구분(변압기) | 현행(MW) | 개정(MW) | ||
변압기 당 | 변전소 당 | 변압기 당 | 변전소 당 | |
40/60MVA | 25 | 100 | 50 | 200 |
30/40MVA | 15 | 60 | 30 | 100 |
-----------------------------------------------------------------------------
★ 개인 및 공동주택에 3~5KW 자가 사용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실 분들도 별도로 문의 바랍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자영업 예정자/기존 사업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일반 직장인, 기타 등 해당이 됩니다.
노후 대책과 자손에 까지 대를 이어서 물려 줄 수가 있는 사업이며, 인력 채용 없고(3MW이하 발전소), 큰 노동력이 안들이고, 일반 사업과 같이 고용인들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어서 적극적 권장해 봅니다.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 보유액, 사시는 지역을 적어서, 아래의 제 핸드폰 번호 문자로 혹은 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1억원 소요
※전남 해남부지 2월 100KW급 부지매도 중이며, 위의 영암부지와 유사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1.3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1MW는 7.5억원에 350KW 3개소(1,050KW)가능함.
▶한전 계통연계(접속) 가능한 부지 임(1년 혹은 2~3년씩 기다리는 한전접속이 아님)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동식물재배사,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아래의 전화나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영암, 해남지역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에너지 저장 장치(ESS) 설치에 대한 문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
▶태양광발전 + 에너지저장장치(ESS : Energy Storage System) 활용 시,
REC 가중치 5.0부여
16,09,19 산업부 발표, 낮에 생산(오전10시~오후4시)한 태양광발전량을 ESS(밧데리)에 저장하여서 밤에 사용하게(특히 겨울, 봄, 가을철 밤 등 수요가 많을 시)하며, 전력 송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가 있으며, 아울러 경제/효율성 기대 된다.
현재 부족한 한전 접속량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용량이 대략 200MW로 많은 효과 기대.
가중치는 올해부터 내년까지(16~17년) 5.0을 적용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을 고려해 조정될 예정이다.
※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실 분들의 위의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 환영합니다.
-------------------------------------------------------------------
●한국전력은 우선 배전선로용 ESS 시범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배전선로용 ESS란 22.9㎸인 배전선로가 포화될 경우 변전소에 변압기를 새로 설치하는 대신 ESS를 배전선로에 붙여 부하관리를 하는 것이다. 평상시 ESS를 통해 전력을 저장한 뒤 피크 때 방출하는 식이다.
한전은 전남 완도(6㎿h), 경북 영주(2㎿h)와 상주(2㎿h) 등 3곳에 총 10㎿h 용량의 시범사업을 16년 연말까지 완료한 뒤, 내년(2017년도) 선로 과밀지역 조사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배전선로에 ESS가 설치되면 선로용량이 약 50% 가까이 늘어나 선로 과밀지역에 소규모 태양광의 추가적인 전력선 연계가 가능해진다.
=============================================
'17년도 판매사업자 선정(장기계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슈분석] 태양광입찰 경쟁률 역대 최저 전망(2:1 예상),소규모업자 참여 저조,기대치보다 낮은 상한가, 물가상승 고려 시 수익매력↓,장기고정가격 (0) | 2017.04.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