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ㆍ한화큐셀 등 진출, LG화학ㆍ삼성SDI 양강 균열 조짐
(건설경제 17,01,16)
최근 국내 대기업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LG화학, 삼성SDI가 주도해 온 ESS 시장에 변화가 일 전망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SK이노베이션, 한화큐셀, LS산전 등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일본과 미국, 유럽, 호주 등을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과 ESS를 결합한 프로젝트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현재 ESS시장에서 LG화학과 삼성SDI가 배터리 경쟁력을 앞세워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2010년대 초 신재생에너지를 일찍부터 육성해온 유럽, 일본 발전업체들의 ESS 사업에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ESS 사업 역량을 쌓았다. 그 결과 전 세계 ESS 업체별 경쟁력 평가에서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세계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국내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속속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ESS용 배터리 사업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중심 중대형 이차전지사업부에 ESS용 배터리 인력을 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4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전북 고창 에너지저장장치(ESS)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배터리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시장성 등을 이유로 사업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신재생에너지 발전+ESS 국내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화큐셀도 태양광과 ESS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겠다는 목표다.
한화큐셀은 지난해부터 태양광과 ESS 결합을 통한 사업 모델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태양광 에너지나 ESS 단독 기술로 이뤄질 수 없었던 사업모델이 이제는 두 기술의 융합으로 실현 가능해졌다”면서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산업 패러다임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사업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LS산전도 태양광과 결합한 ESS 통합에너지시스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LS산전은 지난해부터 태양광과 ESS,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한전과 함께 에너지신사업 모델을 수출하는 성과도 내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터리 기술력 없이 ESS에 뛰어든 기업도 있다. 발전소 설치 사업을 하는 두산중공업도 ESS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를 인수했다. 원에너지시스템즈는 ESS 운영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갖고 북미 시장에서 에너지 기업들을 상대로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다.
한편 글로벌시장 조사업체 네비건트리서치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 ESS 시장은 지난해 20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약 120억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부미기자
http://www.cnews.co.kr/uhtml/autosec/S1N0_S2N9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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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역 3차 350KW급 및 100KW급 17년 01월부터 매도함. 2차 8.0MW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완료. 1,2차 총 20MW(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16,12월말일부 완료함]
※ 위의 부지는 16년 12월 말부로 매도 완료 됨. 다시금 3차 17년 01월부터 영암지역 부지 추가 선정이 되어서 350KW급 10개소 내외와 100KW급 15개소 내외(곧 소진 예정)를 매도합니다.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리며,
※ 꼭 필히 하실 의사가 있는 분만 연락 바라며, 알아나 보시려고 하면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 상담 후 발송 해 드립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자영업 예정자/기존 사업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일반 직장인, 기타 등 해당이 됩니다.
노후 대책과 자손에 까지 대를 이어서 물려 줄 수가 있는 사업이며 큰 노동력이 안들고 고용인들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어서 권장해 봅니다.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 보유액, 사시는 지역을 적어서, 아래의 제 핸드폰 번호 문자로 혹은 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1억원 소요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1.3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1MW는 7.5억원에 350KW 3개소(1,050KW)가능함.
▶한전 계통연계(접속) 가능한 부지 임(1년 혹은 2~3년씩 기다리는 한전접속이 아님)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