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기후변화대응방안 원전…안전성·재원 걸림돌
IEA 사무총장, 에너지경제硏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서 언급
신재생 판다지가 아닌 주요 에너지원…지금도 투자적기 진단
(16,09,02)
【에너지타임즈】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원전과 관련 신(新)기후체제 출범으로 독일을 제외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국가들의 기후변화대응방안 중 하나로 원전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안전성과 재원조달, 운영측면 신뢰도 등에서 걸림돌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2일 리츠칼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 기조발표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놨다.
이 자리에서 비롤 사무총장은 주요 선진국에서 운영되는 원전과 관련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경우 설계수명이 만료돼 새로운 원전으로 대체되고 있고 독일 등은 정치적 결단으로 설계수명보다 앞서 원전을 폐쇄하고 있다고 글로벌 원전시장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과 중국, 한국, 러시아, 인도, 터키 등에서의 원전건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뒤 다만 원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그러면서 중국의 경우 자국 내 원전건설과 함께 국제무대에서 원전 관련 메인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신규로 가동에 들어간 원전의 발전설비용량은 10GW에 달하고 이중 상당수가 중국의 원전이라고 언급하면서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비롤 사무총장은 “원전은 기후변화 둔화와 에너지안보를 확립할 수 있지만 원전을 운영하는 많은 국가들이 원전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를 갖고 있는데다 재원조달 측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 원전운영 측면에서의 신뢰도 문제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롤 사무총장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최근 5년 간 풍력발전 비용은 20%, 태양광발전은 80%로 각각 줄었다고 언급한 뒤 에너지안보 측면과 원전에 견줘 주류를 이루는 에너지원으로 자리 잡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어 그는 “신재생에너지는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로 가능한 사업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재생에너지 투자와 관련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적기”라면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 비롤 사무총장은 미국산 셰일오일과 이라크·이란 등의 증산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개발도상국 등의 성장둔화로 세계석유수요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제원유시장 재고가 늘어나 올해 말 이후 국제원유시장 수급균형이 맞춰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에 대해 그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이상으로 올라갈 경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대규모 셰일오일 생산이 재개되면서 일시적인 급등현상은 있겠지만 국제유가 상승은 상당한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롤 사무총장은 원유수급균형은 원유수요측면에서 미국 등의 경제회복세와 함께 유럽연합(EU)과 신흥국의 경제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원유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다 원유공급측면에서 저유가 지속으로 미국 내 셰일오일 생산이 줄어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가 간 이해관계대립으로 원유생산량 증가가 제한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비롤 사무총장은 천연가스 관련 앞으로 5년간 생산증가량 대부분은 호주·미국 등에서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 뒤 세계경제회복 지연과 낮은 국제석탄가격,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으로 천연가스수요가 약세여서 천연가스가격은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점쳤다. 또 액화천연가스(LNG)가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불합리한 ‘LNG 도착지조항’의 폐지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소비국들은 물론 생산국들도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인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는 ‘신(新)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미래에너지시스템 구축방향’이란 주제로 350명에 달하는 국내외 귀빈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내외 에너지정책과 에너지시장의 여건 하에서의 세계에너지정책변화를 조망하고 저탄소경제구현을 위한 미래에너지시스템 구축전략방안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신(新)기후체제 대응 글로벌 저탄소 에너지정책 변화 전망 ▲신(新)기후체제 대응 한·중·일 저탄소에너지시스템 구축 방향과 전략 ▲신(新)기후체제 대응 미래에너지산업 발전방향 등의 세션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에너지시장은 셰일혁명과 기후변화대응이란 두 축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이중 파리협약은 각국이 저탄소경제로의 이행을 선언한 것이라고 의미를 뒀다.
이어 박 원장은 “우리나라가 부존자원시대에서는 에너지빈곤국가로 서러움을 많이 받았으나 신(新)기후체제에서는 기술이 곧 에너지”라면서 “우리나라도 기술로 에너지 강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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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이 2일 리츠칼튼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에너지경제연구원 개원 30주년 기념세미나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
김진철 기자
http://www.energy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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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지자체 지원금은 별도 상담 요함).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은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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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6년 06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1억원), 500KW급(9.0억원☞ 8.4억원, 700KW급(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년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 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와 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
▩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 가전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기술이다.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는 고유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체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그리드가 국가 차원의 사업이라면 마이크로그리드는 학교, 산업단지 등 특정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ㆍ사용ㆍ저장하는 형태로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도움이 된다.
▩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의 자동차를 100%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 의존 비율을 높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으로,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특징 등 각각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
ICT는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용어로, 우리말로 정보통신기술이라고 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ICT는 자동화·전산화·시스템화를 위한 것이지만 크게는 정보사회의 구축이 목표이다.
ICT는 정보화 전략수립, 정보관리, 정보화 환경조성, 시스템 공학, 통신, 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현, 시스템 평가, 감사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ICT는 컴퓨터와 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정보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의 포괄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m-CHP : m의 뜻 micro 작은, 소형,
[전기공학]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동일 장치나 발전소에서 발열·발전을 동시에 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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