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벨류체인별 온도차 ‘뚜렷’
셀·모듈은 실적 상승세로 투자·생산용량 확대
잉곳·웨이퍼는 경영악화로 사업철수 잇따라
(16,08,20)
[이투뉴스] 국내 태양광기업들의 실적이 벨류체인별로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셀·모듈분야는 실적 개선이 이뤄졌지만 잉곳·웨이퍼 등은 잇따른 사업철회 소식 등 수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폴리실리콘은 제품가격 상승으로 소폭의 실적 상승은 있었지만 투자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셀·모듈부문에선 LG전자와 한화큐셀, 신성솔라에너지 등 주요 기업의 실적이 개선됐다. 미·일·중국기업과 맺은 대규모 제품공급계약이나 국내시장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인으로 거론된다.
특히 셀의 주원료인 잉곳과 웨이퍼의 가격하락도 한몫했다. 태양광시장조사업체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웨이퍼 가격은 올해 1월 와트당 0.871달러에서 6월에는 0.816달러까지 하락했다.
LG전자는 지난 달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태양광사업부문에서 8000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만 따지면 한화큐셀 등 태양광사업부문을 보유한 한화케미칼이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늘어난 1902억9914만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신성솔라에너지도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0% 증가한 60억7104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에스에너지와 SDN은 지난해 상반기에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상반기 각각 17억6392만원, 15억179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상반기 동안 흑자구조를 이어갔다.
특히 공급물량 확대에 따라 LG전자는 2018년 상반기까지 5272억원을 투자해 구미사업장의 모듈 생산용량을 기존 1GW에서 1.8GW까지 증설키로 했다.
한화큐셀도 2018년까지 고효율 단결정 셀 생산을 위해 충북 진천공장의 생산용량을 1.6GW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반면 잉곳과 웨이퍼부문은 사업철회를 비롯해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고된다.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는 웅진에너지의 SKC솔믹스 태양광사업부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SKC 솔믹스는 2010년 평택시에 1000억원을 투자해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라인을 구축했으나, 지난 5년 간 중국기업의 물량공세로 이익을 올린 적이 없다. SKC는 지난 8일 실적발표를 통해 SKC솔믹스의 태양광사업부를 정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웅진에너지는 한국거래소 요구에 따라 공시를 통해 “생산량 증대를 위해 SKC솔믹스 태양광사업부 인수를 검토 중이나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또는 한 달 내로 재공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SKC솔믹스 인수를 고려 중인 웅진에너지도 올해 영업 손실을 기록하는 등 사정이 좋지 않다. 웅진에너지는 1분기 94억원, 2분기 1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제품인 웨이퍼의 가격하락과 함께 주요 고객사인 선에디슨의 파산 등 악재가 겹친 게 실적 저하로 이어졌다.
매각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진 넥솔론도 16일 보고서를 통해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91억원을 기록,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7일에는 주가가 23.08%까지 급락하며 620원까지 떨어졌고, 주식만 1749만6040주가 거래됐다. 현 상황을 해소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검사 장비기업으로 잉곳·웨이퍼까지 사업영영을 넓혔던 오성엘에스티도 현재 워크아웃상태로 매각을 준비 중이다.
현재 외국계 기업 두 곳이 재매각 인수의향서 접수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입찰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달 135억원 규모의 태양광사업부문 부동산인 충주사업장을 매각했다.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과거 삼성SDI, 한국실리콘, KCC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던 국내 잉곳·웨이퍼부문에서 전문기업은 태양광 전 영역에서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한화그룹을 제외하고 웅진에너지만 남게 된다.
폴리실리콘부문은 시장가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단기적인 성과만으로 사업의 향방을 논하기 어려운 시점이다. 세계 폴리실리콘 가격은 올해 1월 kg당 12.99달러에서 6월에는 16.89달러까지 올랐다. OCI의 경우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으로 올해 2분기 47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었다.
하지만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뿐 지난 4년 동안 폴리실리콘 가격하락으로 인한 여파를 모두 해소한 것은 아니다.
지난 5월에는 3조원 규모의 새만금 사업단지 내 폴리실리콘 제조공장 건설 투자계획을 철회했다. 업계에서는 OCI가 공시로 발표한 투자계획을 철회한 만큼 상당한 벌금을 감내하고라도 시장을 예의주시할 필요를 느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PV인사이트에 따르면 중국시장 축소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16달러 아래로 내려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격하락이 예고돼 수익성 보존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한 태양광업체 임원급 관계자는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대기업을 제외하고 중국산 제품의 범람이나 미국·일본시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전체 벨류체인별 건전성을 함께 확보해야 국내시장 점유율 상승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외산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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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GW=1,000MW, 1MW=1,000KW,
☞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0g/KWh, 석탄화력에너지 991g/KWh로 1/100의 수준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지구온난화방지와 경제, 효율적으로 천연자원 무한에너지(재료 획득이나 운반비용 없어)로 지구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영구)적으로 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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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9191@hanmail.net 서정진 전무(카페지기) 010-3678-4344
[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년 02월부터 ▶제1차, ㉠신규 500KW급 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또한 전남 영암지역 신규 1차 16년 07월 10MW(부지매도 완료), 제 2차 16년 9월부로 100KW급 10~20여 개소, 350KW급, 500KW, 700KW, 10여개소로 총 20MW 중 2차 10MW급 부지매도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안 됨. 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 및 시공(대출포함)]시작하오니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①성함, ②핸드폰 번호, ③이메일, ④자기자본금액, ⑤사시는 곳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상호 간에 상담 후에 사업계획서(수지분석 자료, 월간 수익 세부내용 포함)를 이메일로 송부하여 드립니다.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버섯(동식물)재배사,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해남지역을 우선 시 하나 그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지자체 지원금은 별도 상담 요함).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은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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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6년 06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1억원), 500KW급(9.0억원☞ 8.4억원, 700KW급(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년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 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와 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
▩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 가전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기술이다.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는 고유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체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그리드가 국가 차원의 사업이라면 마이크로그리드는 학교, 산업단지 등 특정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ㆍ사용ㆍ저장하는 형태로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도움이 된다.
▩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의 자동차를 100%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 의존 비율을 높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으로,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특징 등 각각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
ICT는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용어로, 우리말로 정보통신기술이라고 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ICT는 자동화·전산화·시스템화를 위한 것이지만 크게는 정보사회의 구축이 목표이다.
ICT는 정보화 전략수립, 정보관리, 정보화 환경조성, 시스템 공학, 통신, 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현, 시스템 평가, 감사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ICT는 컴퓨터와 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정보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의 포괄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m-CHP : m의 뜻 micro 작은, 소형,
[전기공학]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동일 장치나 발전소에서 발열·발전을 동시에 행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