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태양광, 석탄·가스·원전 신규 설치량 추월
[글로벌EYE] SEIA 1분기 집계 누적량 27.5GW 육박
(16,06,13)
[이투뉴스] 올해 1분기 동안 미국에서 태양광은 석탄과 천연가스, 원전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신규 설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태양광산업협회(SEI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태양광 신규 설치량은 1665MW로 전체 신규 발전 설비용량의 54%를 점유했다. 1MW의 태양광은 약 160가구에 연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솔라 마켓 인사이트>의 최근 보고서를 살펴보면, 미국 전역에 100만개 이상의 태양광발전소가 있고 누적용량은 27.5GW에 달한다. 1GW는 약 7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신규 설치 용량 기준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나 원전을 앞서는 경향은 점점 더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태양광이 약진에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거형 태양광과 발전소형 태양광은 지난해 1분기동안 각각 천연가스를 앞질렀다. 1년전 1분기에는 전체 용량의 74%를 차지하기도 했다.
재생에너지는 최근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비용이 크게 하락했고, 투자 안전성과 추진력을 뒷받침해 온 연방 정부 세금공제가 만료되기 전 이득을 취하려는 개발자들에 의해 기록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주는 재생에너지 촉진법을 실행해 왔다. 기술적인 혁신도 빠뜨릴 수 없는 요소다. 태양광 모듈이 더 많은 태양빛을 전기로 전환하게끔 매년 기술 혁신이 이뤄졌다.
여전히 석탄과 가스, 석유가 전력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주범으로 비난을 피할 수 없는 처지다.
이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주가 미국 태양광 개발 순위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난 분기에는 성장세가 답보상태였다고 적시했다.
한편 지붕형 태양광 시장은 토지 요소를 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환경론자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넷 미터링(요금상계)과 요금제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면서 다소 복잡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뉴욕과 메릴랜드에서 지붕형 태양광은 올해 1분기 2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SEIA의 톰 킴비스 임시회장은 "100만 태양광 설치 기록을 세우는데 40년이 걸렸지만, 앞으로 2년 내에 200만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태양광 시장은 환경과 저렴하고 믿을만한 전력을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에너지 정보청(EIA)이 지난 3월 발표한 연구분석 결과에 따르면, 발전소 규모 태양광 산업이 올해 다른 에너지 산업보다 더 많은 신규 용량을 전력망에 추가할 전망이다.
태양광 산업의 성장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의미한다. 지난해 태양광 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12배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는 석유와 가스 생산과 송유관 산업분야의 일자리 추가를 합친 것보다 많은 양이다.
태양광 산업의 눈부신 도약은 미국에서만 벌어지고 있는 게 아니다.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제일 많이 배출하는 중국은 재생에너지 최대 투자국으로 발돋움했다. 세계 청정 전력 투자의 3분의 1이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배출 2위국인 미국은 청정 전력 투자에서도 중국 다음인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영국은 지난달 처음으로 태양광이 석탄보다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한 기록을 세워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전량 차이는 상당히 컸다. 1336GWh의 전력이 태양광에서 발전됐으며, 석탄 발전량은 893GWh에 그쳤다.
지난 4월 9일 영국 태양광은 하루 동안 석탄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기도 했다. 영국의 석탄 발전산업은 2012년 이후부터 하락세를 보였으며 지난해 5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석탄은 영국내 전력 공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칠레의 태양광은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113일간 소비자들에게 공짜 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 독일에서도 일조량과 풍량이 많았던 지난달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너무 많아 전기료가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같은 달 포르투갈은 4일간 재생에너지로만 전력을 생산하는 기록을 세웠다. 덴마크는 지난해 전력의 42%를 풍력 터빈으로 공급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시애틀=조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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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전남 영암 부지매수 요청과 타 지역 설치 시에도 적극적 아래와 같이 상담하여 드립니다).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예 : 100KW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4억원), 500KW급(10.0억원☞ 9.0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년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 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와 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