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려야 녹색성장 보인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이보 드 보어’ 사무총장 인터뷰
(환경일보 16,05,02)
GGGI, 9월5~9일 제주도서 글로벌녹생성장 주간 개최
지속가능발전 원동력은 ‘미래 신산업과 인재 창출’
[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2010년 6월에 설립돼 서울에 본부를 둔 글로벌녹생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GGGI)는 개발도상국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제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며 연구활동을 통해 녹색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GGGI가 신기후체제 출범 이후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녹색성장 주간(Global Green Growth Week, GGGW)’이 오는 9월 5일 ~ 9일 제주도에서 열린다.
‘글로벌녹색성장 주간’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녹색성장 구현, 기후변화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 국제기구, 민간기업, 학계 등이 전략적으로 함께하는 정책 토론과 기술 박람회로 구성될 예정으로 전 세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네덜란드 환경부 기후변화과 협력관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을 지내면서 기후와 환경, 산업 패러다임을 바꾸는 작업을 주도한 바 있는 GGGI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사무총장에게 GGGW와 녹색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GGGI와 파트너 국가의 협력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
A. GGGI는 한국에 본부를 둔 기관이고 전 세계 23개 회원국(개도국)을 대상으로 에너지, 녹색도시, 토지이용, 수자원 등 관련된 지원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다. 녹색기후기금(GCF)과 연계한 협력사례도 만들고 있다.
Q. 지난 파리협정 이후 신기후체제가 출범했다. GGGI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
A. 회원국이 파리협정에서 약속한 부분을 정책으로 책정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석탄에너지보다는 재생에너지에 투자를 늘리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친환경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아랍에미리트는 경제 중심축을 녹색성장전략을 통해 세우고 있다. 몽골은 공공빌딩의 에너지 효용성을 높이는 전략, 에티오피아는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Q. 글로벌녹색성장 주간의 의미는?
A. 글로벌녹색성장 주간은 녹색성장에 대한 파이낸싱 부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계획, 녹색성장을 통해서 국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전 세계의 관심이 한국에 쏟아질 것이며, 한국이 녹색성장에 대해서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기여를 하려고 하는지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Q. 제주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제로섬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신재생에너지나 전기차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를 제주도의 메인 교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며, 제주도민들 스스로 자연환경 보존에 관심을 기울이며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반적으로 제주도가 한국 녹색성장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다.
Q. 신기후체제 출범에 맞춰 한국도 기여방안(NDC)을 제출했지만 산업계 반발이 크다. 이에 대한 생각은?
A. 한국은 에너지집약산업 구조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이는 곧 산업 특성을 바꾸지 않으면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뜻이다. 석탄에 대한 의존성도 낮춰야 한다. 전 세계적인 커뮤니티가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쪽으로 가고 있어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당연히 낙오될 수밖에 없다.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 앞으로 미래 신산업 창출과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둬야 지속가능한 한국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Q. 한국의 환경정책에서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 개선이 시급하고 에너지효율성, 전기차 분야에 대한 투자를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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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전남 영암 부지매수 요청과 타 지역 설치 시에도 적극적 아래와 같이 상담하여 드리고, 전국적으로 부지(땅)를 매수하오니 부동산 중개사 분들께서는 항상 연락 바람).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400KW(7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예 : 100KW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4억원), 500KW급(10.0억원☞ 9.0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년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 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