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및 전력거래소 소식들

태양광발전 한전계통연계(접속) 변압기당 최대75~100MW접속 허용, 관건은 변압기 증대여부, 100KW미만 한전접속공사비용 27%인하

그라운딩 2016. 2. 1. 16:08

[1차 발표 내용임]


신재생 계통연계 한도 변압기당 최대 25MW

한전,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 시행
45/60MVA 변압기 3~4대 변전소는 75MW까지 접속 허용

(이튜뉴스 14,08,08)


 
▲ 변전소당 접속가능 최대 허용용량


[이투뉴스] 신재생 계통연계 한도가 대폭 늘어나 태양광·풍력발전 확대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한전(사장 조환익)은 154kV 변전소당 22.9kV로 접속가능한 분산형 전원의 용량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을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변압기당 접속가능 최대용량은 45/60MVA용량은 25MW, 30/40MVA용량은 15MW이다. 지금까지는 변압기 대수나 용량에 관계없이 한도가 40MW로 제한돼 왔다.  


즉 45/60MVA 변압기 3~4대(뱅크)를 보유한 변전소는 75MW, 30/40MVA 변압기 3~4대 보유 변전소는 45MW로 접속가능 최대용량이 늘어난다.


단 단일 발전사의 접속가능 용량은 45/60MVA를 주변압기로 사용하는 경우는 40MW, 30/40MVA 주변압기 사용은 20MW까지로 제한한다.


개정안은 또 최대 접속 허용량이 초과되더라도 저압 발전소의 추가 접속을 허용토록 길을 텄다.  


한전 관계자는 "100kW 미만 사업자(발전소)는 변전소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므로 기술성 검토에 문제가 없고 22.9kV 모선으로 전력이 유입되지 않으면 추가 접속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전은 정부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계통영향을 검토하는 등 접속한도 증량을 추진해 왔다.


한전 검토안을 토대로 마련된 개정안은 지난달 18일 산업부 전력계통 신뢰도 전문위원회 심의와 같은달 25일 전기위원회 의결을 거쳤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접속용량 확대로 전남은 2416MW, 전북은 1359MW, 경남은 2830MW씩 접속 여유용량이 늘어나는 등 계통 여유가 적은 지역의 발전사업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상복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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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 내용임]


한전, 신재생 계통 접속용량 확대
45/60MVA 변압기 4대 변전소는 최대 100MW까지 허용 추진
소규모 신재생 발전사업자 위해 변전소 당 변압기 증설 필요

(이튜뉴스 15,11,30)


 
▲ 변전소 당 접속가능 최대 허용용량


[이투뉴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신재생에너지 등 분산전원의 계통연계 한도를 작년에 이어 다시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많은 지역의 변전소에 변압기를 증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전은 최근 154kV변전소당 22.9kV로 접속 가능한 최대용량을 최대 100MW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안’에 반영키로 하는 등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전에 따르면 변압기 당 용량은 45/60MVA 변압기는 25MW, 30/40MVA변압기는 15MW이다.


개정안에는 45/60MVA 변압기 4대(뱅크)를 보유한 변전소는 100MW까지, 30/40MVA변압기를 4대 보유한 변전소는 60MW까지 접속가능 용량을 확대하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한전이 이미 작년 8월 변압기 대수나 용량에 관계없이 40MW로 제한됐던 변압기당 접속가능 최대용량에 대해 45/60MVA 변압기는 최대 25MW로, 30/40MVA변압기는 15MW로 확대한 바 있다.


당시 45/60MVA 변압기 3~4대(뱅크)를 가진 변전소는 75MW까지, 30/40MVA변압기 3~4대를 가진 변전소는 45MW까지 접속가능 최대용량이 늘어났다. 이번 개정안이 내달 열리는 전기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변압기를 4대 보유한 변전소가 있는 지역은 분산전원의 접속가능한 최대용량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한전 관계자는 개정안이 심의를 통과해도 태양광 발전사업자 등 소규모 신재생 발전사업자가 받는 혜택은 생각보다 미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수요자 중심의 계통확대 정책에 따라 4대의 변압기를 보유한 변전소는 인구가 많은 대도시 위주로 분포돼있고, 상대적으로 신재생 설비가 설치되는 지방이나 중소도시는 변압기 보유 대수가 적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한전 내부에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변압기를 늘릴 필요가 있다는 편과 꼭 필요한 수요가 아니라 수익을 추구하는 발전사업자를 위해 설비를 증설할 필요가 있는지 반문하는 등 딜레마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밝힌 수 없지만 신재생에너지사업자를 위해 변압기 대수를 늘리는 구체적인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덕환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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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발표한 내용임]


신재생 계통접속용량 75→100MW 확대

주형환 장관, “규제 개선해 신산업 육성 총력”…기업 간담회서 밝혀


(투데이에너지 16,01,31)

[투데이에너지 장성혁·송명규 기자] 변전소당 신재생발전 접속용량을 현행 75MW에서 최대 100MW로 확대된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1일 강북아리수정수장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 취임후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기업인과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저유가, 글로벌 경기둔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내투자 및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신재생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 신재생 투자와 보급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서는 주 장관을 비롯해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 장영진 에너지자원정책관과 정양호 에너지공단 신새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이 참석했고 남성욱 한화큐셀 사장, 백우석 OCI 부회장, 홍성민 에스에너지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이 기업측 대표로 자리를 함께 했다.

주 장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사상 최고수준의 신규투자가 이뤄진 태양광(2015년 1GW 설치) 등 신재생업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 타결된 신기후변화체제는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더 큰 시장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신재생 시장동향을 언급하며 내수·해외시장 확대, 선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R&D 지원,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입지 등 규제개선, 대규모 해외사업 및 신흥시장 진출시 지원, 에너지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신재생 투자와 보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투자를 가로막고 있는 낡은 시장진입, 입지, 환경 규제들을 개선해 민간의 적극적 투자를 유도하고 한전을 비롯한 전력공기업의 공격적 선도투자를 통해 신재생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R&D, 보급 등 연간 8,000억원 내외의 재정지원을 지속하고 세제, 금융, 해외진출 지원 등에도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또 ‘신재생 반진출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에너지공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동반 해외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전사업자의 계통접속 애로해소와 소규모 사업자 지원을 위해 변전소당 신재생발전 접속용량을 현행 75MW에서 최대 100MW로 확대하고 100kW 미만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공사비를 27%(약 230만원) 인하키로 했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태양광 등 신재생 접속수요가 많은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 1,225MW 등 총 5,720MW의 접속용량 증가로 그동안 계통접속에 애로가 있었던 지역의 신재생발전 활성화가 기대된다.

접속공사별 공사비 편차 완화 및 공사비 절감(연간 총 144억원)으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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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발전 계통접속용량 100MW로 확대

산업부, 100kW 미만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공사비 27% 인하

(에너지 데일리 16,01,31)

[에너지데일리 변국영 기자]  신재생 계통접속용량이 기존 75 MW에서 100MW로 확대되고 100kW 미만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공사비도 27% 인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송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한전 규정)을 개정하고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재생발전사업자의 계통접속 애로해소와 소규모 사업자 지원을 위해 변전소당 신재생발전 접속용량이 현행 75㎿에서 최대 100㎿로 확대된다.


아울러 100kW 미만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공사비도 27% 인하한 약 230만원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특히 태양광 등 신재생 접속수요가 많은 전북, 광주전남, 대구경북 지역 1225㎿ 등 총 5720㎿의 접속용량 증가로 그간 계통접속에 애로가 있었던 지역의 신재생발전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접속공사별 공사비 편차 완화 및 공사비 절감(연간 총 144억원)으로 소규모 태양광 사업자의 사업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http://www.energy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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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내용들을 보고 종합하게 되면~]

위와 같은 발표의 내용으로 특히 전남북 지역의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숨통이 뜨일 전망입니다

그러나 개발행위의 각 지자체별로 조건을 내세워서 서로 양방향으로 잘 나아가는 조건이 아니라 항상 한쪽으로 방향이 틀어져서 앞으로 똑바로 나아가는데 장애가 있게 되어서 좀 맘이 불편합니다.

개정안에는 45/60MVA 변압기 4대(뱅크)를 보유한 변전소는 100MW까지, 30/40MVA변압기를 4대 보유한 변전소는 60MW까지 접속가능 용량을 확대하는 내용이 반영될 예정이다. 라고 되어 있기에 변압기 증설 여부가 지역에 따라서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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