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 SMP 가격 동향

1044만 KW 2016년도 발전소 가동, 태양광발전사업 RPS제도에서 REC 매수 의무공급자는 50만KW 8개 발전소 해당 REC단가 안정/상승세, SMP는 하락 예상

그라운딩 2015. 12. 24. 16:13

16년도 상반기에만 681.7만㎾가 가동한다. 서부발전의 태안IGCC(38만㎾)가 3월 준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고리 3호기(140만㎾), 남동발전의 여수화력 1호기(35만㎾), 동서발전의 당진 10호기(102만㎾), 남부발전의 삼척그린파워 1호기(102.2만㎾), 태안 9호기(105㎾), 중부발전의 신보령 1호기(100만㎾) 등이 상반기 내 준공으로 예정.

국내 첫 민자석탄화력인 GS동해전력의 북평화력 1호기(59.5㎾)도 내년 6월 준공 예정.
이에 따라 상반기 내 총 발전설비 1억㎾ 돌파가 확실시된다. 이날 현재 국내 발전설비는 9764만8761㎾이다.

내년 하반기에도 266.7만㎾ 설비가 시장 진입한다. 삼척그린파워 2호기(1022㎿), 북평화력 2호기(595㎿), 태안 10호기(1050㎿) 등이다.
여기에 당진 9호기(102만㎾)도 내년 가동될 전망이다. 당진 9호기는 당초 계획 상 연말 상업운전이 예정되어 있지만, 최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준공시점이 늦춰졌다.

참고 : 건설경제


※아무래도 16년도에는 RPS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REC 단가는 안정 및 상승세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급의무사(50만 KW이상)들이 약 8개 사로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현물시장의 매도를 눈여겨 봐야 할 것 같다(판매사업자 선정 포함).

그러나 SMP의 단가는 15년도 하반기 보다 약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