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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12년 땅투자 계획세우기..

그라운딩 2012. 1. 2. 18:23

  2012년 땅투자 계획세우기..

 

올해까진 부동산에 절망적인 소식이 우리를 장기간 괴롭혔지만

내년에 좀 희망적이라 본다.

기회가 둘 정도 있어서다.

4월의 총선과 12월 대선이 기회이면 큰 기회.

 

다시 말해,

악용이 아닌, 활용을 잘 한다면 기대에 크게 부응할수 있다고 본다.

두 국가행사에 땅값의 이동폭은 많을 것이다

정치희망자에게서 '희망'을 읽는다.

 

이에 따른 개괄적 계획이 필요하겠다.

우선, 1월과 2월은 투자기간으로 잡는 게 좋을 것이고

3월 한 달은 조정기로 보고

4월 이후는 투자수익을 읽어보는 계기로 만들어보도록 하자.

 

정치희망자의 고약한 공약이 나올 때 투자하면 자칫 거품에 희생양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공약이 예상되는 곳은 해당지자체 홈페이지 등지에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싶다.

 

가능성이 적은 개발약속에 귀기울이는 행동은 위험.

5월에서 10월까지 역시 투자기간으로 여기고 11월 한 달을 조정기(조절)로,

12월과 2013년은 투자에 관한 수익구도를 그리는 기회로 삼도록 하자.

입후보자들의 성향을 분석한 후 움직여야 한다.

 

예의주시할 점은,

현실에 안 맞는 공약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

 

택지에 관한 공약(미니신도시 난발)은 반신반의 아니,

안 믿는 편이 먼 미래를 위해 낫다고 본다.

 

아파트 투자 수익구도가 형편 없는 현실을 감안한 결론이다.

아파트 미분양의 변수가 끊임 없이 이어진다고 본다.

 

신도시 역시 공약사항서 제외시킨다.

뉴타운 역시 제외시킨다.

모두 '아파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업이라 그런 것.

아파트가 그 존재감을 크게 상실한 채 입지도 제대로 서지 못하는데 있지 않은가..

갈팡질팡.

미입주 현상이 심화되면 도시의 공동화,

유령도시화를 우려하지 않을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투자에 관한 재료를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내 생각엔 공단이 들어서는 곳을 눈여겨 보면 비교적 안전한 가격에

땅을 섭외할수 있다고 본다.

 

각종 산업단지의 유형을 잘 따져 기계화를 모토로 조성하는 공단인지 눈여겨 본다.

기계화 즉, 오토매틱화가 되어지는 산업단지는 인력보다는 기계 위주라

인근에 도로조성이나 각종 편익+편의+기반시설이 미흡할 수밖에 없어

투자가치가 상실될수 있다.

 

산업단지가 생기면 단지 주위로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포장 되어진다.

경기도가 1순위, 그리고 경남지역이 2순위로 계획이 잡혔다.

경기도는 인구 11,920,340명의 힘을 바탕으로 산업단지가 가속화 될 터이고

경남지역 역시 인구 (3,3,07,201명, 8도 중 최고의 인구)의 힘을 빌릴수 있느니라.

 

공단의 공간화 작업의, 개발의 1순위 - 경기도 그 다음은 경남이다.

경남엔 내년에만 40개 산업단지가 1천 만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해에 7개, 창녕과 사천, 창원에 각기 5개씩, 거제에 3곳,

이밖에도 양산, 밀양, 의령, 진주, 산청, 함양 등

대도시건 오지건 가릴것 없이 골고루 개발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밝혔다.

 

아파트 주거인구(고정인구) = 거품을 만드는 초석으로,

일단 들어간 거품은 잘 안 빠진다

 

산업단지 경제인구(고정인구) = 거품이 그다지 크게 끼지 않을 뿐더러 설령,

들어갔다 해도 금세 빠질 소지가 크니라.

 

같은 고정인구이지만 주거와 경제인구의 차이는 크니라.

주거인구는 가격담합을 행할 여유시간이 있지만 산업인구 즉, 경제활동인구는

일에 열중하다보니 그럴만한 여유공간이 부족하니라.

 

내년에 경기권과 경남권의 산업단지 건설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면 한다.

 

-김해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

(태양광 발전시설의 저탄소 온실가스 저감형 녹색산업단지)

위치 - 경남 김해시 주촌면 일대

개발면적 - 1,522,000제곱미터

기간 ; 2006~2012

 

- 정촌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

위치 - 경남 진주시 정촌면 일대

면적 - 1,667,000제곱미터

기간 ; 2005.11~2012.12

 

- 화성전곡해양산업단지(제조산업+기반시설+관광사업) -

위치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 장외리 일원(162만9000제곱미터)

기간 ; 2008~2013

사업비 - 5900억 원

 

- 도시형첨단산업의 동탄일반산업단지 조성 -

위치 -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송리 일대

면적 - 197만2000제곱미터

예산 - 9291억 원

기간 ; 2012년 완료

 

- 의약산업특화단지의 경기화성바이오밸리 조성 -

위치 -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일원

면적 - 174만4000제곱미터

비용 - 6325억 원

 

- 부곡 첨단산업단지 -

위치 -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면적 - 287,000제곱미터

기간 ; 2007.7~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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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토지사랑모임카페
글쓴이 : 토지정보 원글보기
메모 : 산업단지 조성이 가장 알차배기 토지 투자이면서 태양광발전사업의 지붕,옥상,부지에 설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