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산업(모듈,인버터,실리콘)/태양전지에 관한 모듈들~

태양전지 모듈 올해 20% 하락을 전망하다

그라운딩 2011. 4. 22. 11:48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RPS) 2011년도 시범사업에서 공급인증서(REC) 가격이 350원/KW로 책정이 되어서

모든 태양광발전사업자와 전문기업이 에너지관리공단(신재생에너지센터)에 다음 주(2011년도 04월25일 월~29일 금)까지 입찰의뢰 신청이 마감됩니다.

공급인증서 입찰의뢰 가격 책정하기에 매우 어렵고 혼란합니다(수익율 분석차원). 조금이나마 아래의 내용으로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태양전 모듈의 공급과 수용에 대한 전 세계적 전망의 추정치 임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성과가 2011년도 RPS시범사업 입찰의뢰 선정에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태양광모듈 가격이 공급과잉으로 20% 가량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리커런트(Recurrent)의 아르노 해리스 사장은 “태양광모듈은 현재 와트당 1.4~1.5달러 수준인데 올해 약 1.2~1.3달러 수준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양광모듈 제작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와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의 태양광 보조금 삭감에 따라 모듈업체들은 모듈 가격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해리스 사장의 견해다.
 
해리스 사장은 “현재 태양광모듈은 공급과잉 상황”이라며 “가격은 떨어지고, 과잉 공급 물량은 미국 시장에서 싸게 흡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사장은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업체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의 모듈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며 “일본 샤프의 모듈보다 중국의 선텍 또는 잉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결국 저렴한 가격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린데일리 2011년 04월 21일(목) 함봉균 기자 기사내용임. 하단 링크 참조바랍니다.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