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시설부담금 2

데이터센터 지방 투자 속속 나온다…장성군에 40MW 규모로 구축,전기시설부담금 50%감면과 전력 수요 분산효과,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

데이터센터 지방 투자 속속 나온다…장성군에 40MW 규모로 구축 ‘첨단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투자협약 체결 전력 수요 분산효과↑…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도 기대 (전기신문 2023.06.26)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제공=마이크로소프트) 그동안 주로 수도권에 입지해 있던 데이터센터의 지방 투자가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데이터센터들이 지방에 속속 구축되면 수도권 전력 공급이 한층 수월해 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전라남도청에서 전라남도, 한국전력공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KB증권, 장성군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에 ‘첨단 데이터센터 with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한 투자협..

정부, FIT 참여 태양광사업 ‘거리제한’ 졸속 논란 뒤늦게 ‘호들갑’,22년1월1일까지 전기시설부담금 고지서 발부시 종전 한국형FIT 적용

정부, FIT 참여 태양광사업 ‘거리제한’ 졸속 논란에 뒤늦게 ‘호들갑’ (21.12.07)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가 내년 1월 소형태양광고정가격계약(FIT)에 참여하는 태양광발전소의 ‘거리제한’ 시행을 앞두고, 업계 반발에 사업자들과 부랴부랴 간담회를 갖고 시행 유보를 검토하고 있다. 이 규제는 정부가 지난 10월 13일, 시행 겨우 두 달 정도를 앞두고 아무런 정책 예고 또는 업계 의견수렴 없이 갑자기 발표됐다. 업계는 정부 정책의 정당성이 있더라도 그간 현행 제도대로 사업을 추진해온 사업자들에게는 날벼락이 떨어졌다고 반발한다. 태양광 사업 부지 매입과 인·허가 과정, 설비확인 및 발전소 설치를 수개월 간 추진해오다가 갑작스러운 규제로 사업이 막히게 된 것이다. FIT는 정부가 농·어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