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태양광 고정가격시장 진입문턱 낮아져 ‘Good’…낮은 단가 여전히 ‘과제’ 에너지공단 신재생센터, 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입찰 결과 발표 전체 경쟁률 4.89대 1로 전년대비 크게 하락…하반기 물량 추가 확보 기대 안정적 시장으로 사업자 유도하는 정책 ‘큰 의미’…현물거래 비중 축소 전망 (전기신문 20.05.26) 올해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평균 경쟁률이 4.89대 1로 예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작년 대비 용량을 2배 이상 확보하면서 발전사업자들을 장기 고정가격계약 시장으로 이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26일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020년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입찰 결과 100kW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