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2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찔러보기식’ 입찰 제재 강화,‘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개정,미체결시5년간 참여제한

태양광 RPS 고정가격계약 ‘찔러보기식’ 입찰 제재 강화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 태양광 사업자 현물시장 가격 26% 더 비싸자 고정가격계약 체결 안 해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에 따라 RPS 물량 해소 등 위해 제재 강화 나서 (2022.05.23)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에 ‘찔러보기식’ 입찰 참여를 막기 위해 제재가 강화된다. 최근 재생에너지 전력 현물시장의 가격 상승으로 RPS 고정가격계약에 선정된 다수 사업자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정부에서는 사업자들이 올해 상반기 RPS 고정가격계약에서 입찰에 선정되고도 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사업자들이 일단 ..

하반기 태양광 RPS 입찰물량 1410MW로 늘어,장기고정계약,설비용량 4개 구간으로 확대…100kW미만 한국형FIT 고려 35% 배정,탄소인증제품 사용평가지표 신설

하반기 태양광 RPS 입찰물량 1410MW로 늘어 설비용량 4개 구간으로 확대…100kW미만 한국형FIT 고려 35% 배정 탄소인증제품 사용평가지표 신설…최대 10점 어드벤티지 부여 예정 (20.09.02) [이투뉴스] 1410MW 규모의 하반기 RPS 고정가격 경쟁입찰이 공고됐다. 올해 상반기 대규모로 입찰용량이 늘어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용량이 크게 늘어났으며, 특히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탄소인증제가 평가지표에 적용되면서 경쟁입찰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센터장 이상훈)는 1일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신재생센터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2개 공급의무자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