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배터리 3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 성공,높은 충·방전 성능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새글

KAIST, 세계 최고 수명 지닌 불타지 않는 ESS 수계전지 개발 높은 충·방전 성능의 5,000 사이클 이상 장수명 전지 개발 성공 (20.10.06)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카이스트(KAIST, 총장 신성철)는 10월 5일, 생명화학공학과 김희탁 교수(나노융합연구소 차세대배터리센터) 연구팀이 아연 전극의 열화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보고된 모든 레독스흐름전지 가운데 가장 오래가는 수명을 가지는 수계 아연-브롬 레독스흐름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밀도 탄소 결함 계면을 통한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 억제 기술 개요도 [자료=KAIST]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주혁 박사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Energy and Environmenta..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리튬이온배터리 안전성 시험방법과 절차,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태양광발전 접목 새글

국내 ESS화재 대응 경험, 국제표준 거듭난다 ESS시스템 안전시험 방법 국제표준 제정 첫 관문 통과 (20.09.24)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우리나라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원인 조사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실증시험 기술을 바탕으로 ESS 안전성분야의 국제표준 추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우리나라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 제안한 ‘ESS시스템 안전 시험방법 및 절차’가 ESS시스템 기술위원회(IEC/TC 120)에서 신규작업표준안(NP)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신규작업표준안(NP) 채택은 국제표준 제정의 첫 단계로 기술위원회 정회원국 투표에서 2/3 이상이 찬성하고 5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표준 제정 작업에 참여할 전문가를 추천받아야 한다. 이번 투표에서 우..

되살아난 ESS화재…SOC 95% 가동·자체소화는 실패,SOC 90% 하향제한 안한 상태 특수소화제 역부족,REC 단가 하락 급냉,배터리 열화(aging)나 BMS 오류 추정

되살아난 ESS화재…SOC 95% 가동·자체소화는 실패 ESS 태양광연계용서 27일 발화 이튿날까지 잔불 SOC 90% 하향제한 안한 상태 특수소화제 역부족 (20.05.28) [이투뉴스] 정부 당국의 배터리 충전률(SOC) 상한제한 조치(옥외기준 90%)를 아직 이행하지 않은 태양광연계용 ESS(에너지저장장치)에서 27일 추가 화재가 발생했다. 별도 특수 소화설비를 설치한 배터리였지만 화재 예방에는 실패했다. 잇따른 화재사고와 REC(신재생공급인증서) 가격하락으로 가뜩이나 어려움에 처한 산업 생태계가 또다시 급랭기류에 휩싸이게 됐다. 28일 본지 취재결과에 따르면, 이날 불은 전남 해남군 황산면 원호리 한 간척지(지목 畓)에 설치된 태양광연계용 ESS에서 오후 5시께 시작됐다. ESS건물 중간 부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