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태양광 현물시장 회복세?…업계는 ‘우려 반 기대 반’ 1일 REC 가격 바닥 친 이후로 줄곧 상승장 유지…kWh당 100원선 회복 겨울철 석탄화력 가동중단 SMP 상승에 효과…국제유가 회복도 영향미쳐 (전기신문 20.12.21) 이달 들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이 오르고 있다. kWh당 50원까지 떨어졌던 계통한계가격(SMP)과 동반상승을 통해 태양광 현물시장 가격이 오르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12월 1일 이후 REC 가격이 줄곧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하루 REC 거래 평균가격은 MWh당 2만8293원으로 사실상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3일 평균가 2만9265원으로 상승, 8일 3만863원으로 REC 거래 평균가격 3만원대를 회복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