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농촌·도시) 태양광발전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첫 결실,207KW 4억원 전액 투자,안산시민햇빛발전조합 구성, 이익 공유 방식,안산 상하수도 시설에 설치

그라운딩 2018. 9. 28. 15:54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 첫 결실

환경부, 28일 경기 안산서 준공…세종·아산 등도 속도

(18.09.27)


 
안산정수장 침전지 태양광 발전시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이 첫 결실을 맺는다.

환경부는 경기 안산정수장 침전지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 선도사업’의 첫 번째 태양광 발전소가 28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은 지역 곳곳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생한 이익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안산정수장의 경우 안산 시민들로 구성된 ‘안산시민햇빛발전조합’이 총사업비 4억원을 전액 투자해 안산정수장 침전지 상부에 시설용량 207㎾ 규모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227㎿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 전력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판매를 통해 연간 5000만원가량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수익은 태양광 발전에 투자한 주민들이 공유한다.

태양광 패널의 내구 연한이 20년 수준인 만큼 주민들은 투자비 회수는 물론 그 이상의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안산정수장 태양광 발전 준공으로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이 빠르게 확산될 전망이다.

앞서 환경부는 안산을 비롯해 세종·아산·가평·예산·예천·함평 등 지자체 7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도사업을 추진 중이다.

내년 상반기 이들 선도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총 1.5㎿ 규모의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상하수도 시설에 주민참여형 태양광을 확산시키기 위해 법·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시설의 에너지 자립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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