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보급실적 껑충...바이오에너지가 ‘견인’
올해 1분기 실적 절반이 바이오 혼소,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과 동떨어져
의무량 충당 수단 전락…산업부, 18일 공청회서 가중치 없애거나 하향 조정
(전기신문 18.05.11)
올해 1분기 신재생에너지 보급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이중 절반 가량은 석탄에 우드펠릿 등을 섞은 바이오 혼소인 것으로 집계됐다. 때문에 이번 보급실적이 순수한 재생에너지의 확대로 해석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달 초 정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신재생에너지보급실적은 1185.8MW로 지난해 동기(469.2MW)보다 2.5배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의 절반 가량은 바이오에너지원(638.5MW)으로 이중 600MW 가량은 혼소 발전소 설비다. 지난해 같은 기간(161.9MW)과 비교해도 4배가량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신규 바이오에너지 설비 규모(471.6MW)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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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매스 혼소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기존 연료인 석탄에 우드펠릿과 같은 바이오연료를 섞어 발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발전원으로 쓰이는 우드펠릿의 70% 이상은 해외에서 들여온다. 나무가 탄소중립연료이지만 결과적으로 해외에서 자란 나무를 우리나라로 들여와 소각한다는 점에서 탄소 발생 등 환경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을 고려할 때 펠릿의 수입 물량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것도 국부유출로 지적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단점에도 바이오매스 혼소 발전이 늘어난 것은 혼소발전 사업자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받을 뿐 아니라 가중치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REC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서 생산한 전기의 양에 따라 발급받을 수 있는 인증서로, 발전사업자는 이를 신재생공급의무 발전사에 매매해 이익을 얻는다. 가중치는 신재생에너지원별, 설비 위치 등이 따라 전력량에 더해지는 인센티브 개념이다. 산업부는 바이오매스 혼소발전의 가중치를 바이오중유나 바이오가스 등 일반 바이오연료 전소와 같은 1.0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바이오매스 신규 발전설비가 급격히 늘어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풀이가 가능하다. 바이오매스 혼소 발전이 수익률이 높은 사업으로 여겨졌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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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들어온 바이오에너지 발전소 가운데 신규로 지어진 곳은 김천에너지의 혼소 발전소 (290kW), 보령발전1,2호기 혼소 발전소 (50MW), 포승바이오매스 전소발전소 (43MW)다. 기존 발전소에 증설된 설비는 울산화력 4,5호기 바이오중유 혼소발전소 (390MW), 울산화력 6호기 바이오중유 혼소발전소 (155MW)다.
바이오매스 혼소발전은 기존 석탄화력발전소 설비에 바이오매스 저장고와 연료주입 설비만 갖추면 혼소 발전이 가능해 대형 발전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총 발전량에서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하는 RPS 공급의무자들에게 혼소발전은 의무량을 채울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여겨졌다. 실제로 2016년 발전 5사가 달성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량의 47.9%는 바이오에너지원으로 이뤄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1분기 바이오에너지 설비가 급증한 것은 민자 사업자들이 바이오 혼소 발전 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이전엔 기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이행자였던 발전 5사가 혼소발전을 통해 RPS 의무 이행을 충당해왔다면 최근 들어선 그 범위가 민간으로 넓혀진 모양새라는 것이다.
발전업계 관계자는 이를 두고 “산업부가 혼소(바이오에너지) 발전을 지양하는 것과 배치되는 결과”라고 말했다. 정부가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원이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의 중심에 있다고 하지만 결국 1분기 보급 성과의 절반은 바이오에너지 덕분이라는 점을 짚은 것이다. 그는 “태양광 발전설비량은 크게 늘었지만 풍력이 69.1MW에 그친다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RPS 관련 고시개정을 통해 바이오에너지와 관련된 가중치를 없애거나 하향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공청회는 18일에 열린다.
김예지 기자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260005001573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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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참고] : 1TW=1,000GW, 1GW=1,000MW, 1MW=1,000KW
☞농업진흥구역 내 건축물 설치 후 지붕(옥상) 위에 태양광발전소 설비 설치 가능하도록 18.05.01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18년 04월 30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실시를 위해 태양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확대를 골자로 한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령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기존 농업진흥구역 안에 설치된 건축물 중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 지붕에만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
위 및 아래의 근거에 의거, 건축물(축사, 버섯재배사, 곤충사육사, 농·어업용 주택, 농·어업용 창고, 농수산물가공처리시설, 산지유통시설 등)에 설치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카페에 가입을 하시고 별도로 연락 바랍니다(노지 즉 땅에 설치는 불가임).
[근거 자료 : 전기신문 18.04.30]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25074817156829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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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 일양산업은 해외 신규로 베트남에 태양광발전사업 800MW와 풍력 등 1조 3500억원 규모 진입함(18.03.08 근거 하단 보도자료 참고 에너지경제신문)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4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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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로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으시고 문의 바랍니다.
1. 전남 영암지역 1, 2, 3, 4차 100KW, 350KW(700KW포함)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 완료(논과 밭)하여 발전사업허가가 완료된 후, 대부분 개발행위허가가 완료가 되어 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 당사(일양산업)는(은) 이미(14~16년도) 전남 해남지역에 21MW 이상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하였습니다. 06년부터 현재까지 전남 신안의 시행(한전 접속 전기 선로공사 포함) 59MW부분까지 하면, 총 약 80MW 이상의 공사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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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1번과 같이 신규로 전남 영암지역(논과 밭)에 총 18MW 용량 중에 제1차로 4.3MW 용량 ①[영암 100KW(43개소)], 17년 12월 초순부터 함.
※43개소 부지매도(분양) 완료됨(18,01,18부).
▣ 전남지역 500KW급 및 1MW급 부지분양 준비 중임(18년 5월경 시행 예정). 아래의 요청하는 내용을 적어서 연락바랍니다
②[전남지역 14MW, 500KW급(18개소) ]을 18년 01월 중순부터 부지매도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매도가 아닌 임대로 하여 [임차를 원하는 사업주에게 분양이 완료, 18,01,18부]가 되었음. 부지 물색 후 다시금 매도(5월 분양)를 할 예정입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사업허가, 개발행위허가, 민원처리, 시공(대출포함), 유지보수까지 일체를 합니다.
※ 지자체 개방행위허가 규제 조례(도로/마을로부터 100~1000m이격 거리 두고 태양광발전소 설치) 행하는 지자체 16년 11월 35곳에서 17년 7월 현재 78곳으로 2배 이상 늘어났고, 다시금 18년 01월 현재는 92곳으로 “땅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임.
▶1MW이하 태양광발전소 무한 접속을 한전 측에서 해주기로 하면서, 한전 계통연계(한전접속량)량이 없는 곳에 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까지 발부를 해도, 《한전접속량을 한전으로부터 연계가 될 때까지 공사를 할 수가 없는 전국 지역의 ″부지분양은 재고″를》해야 합니다(개인 소유 토지/임차 설치시에도 상황은 같음).
그 이유는 공사를 할 수가 있는 대기시간 소요가, 1년~5년의 많은 소요가 되며, 발전소 시공을 못하여, 발전하지 못한 만큼의 년간 손해액이 상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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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에 가입을 하시면 위의 전남영암과 타 지역 부지매도와 태양광발전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음.
※명퇴, 은퇴, 희망퇴직, 일정 자본 보유자와 귀농과 귀촌, 농업인 부지임대 혹은 설치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사업으로 태양광발전사업을 권장합니다.
▶문의환영: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성함, 이메일, 자기자본보유액, 사시는 지역, 부지의 보유 여부 등을 문자나 이메일로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사업계획서(견적서, 수지분석 자료 포함)를 발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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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태양광발전소 및 신규로 설치할 태양광발전소에 ESS (에너지저장장치 )를 ①직접 설치하거나, ②임대하여 주실 분들[임차인이 직접 설치비용을 투입하고,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되는 원래의 수익(발전시간,REC,SMP)을 보장하며 보전함)의 문의를 바랍니다 . (아래의 카페 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가 있음 ).
■태양광발전소 100KW 및 중대용량 200KW~수 MW 태양광발전소에 ESS 설치함 ,
성함 전화번호 이메일 , 자기자본액을 적어서 문자나 이메일로 요청하시면 (송부를 하시려면, 아래 전화번호와 이메일 확인요 ),사업제안서 및 견적서 수지분석자료 를 보내드립니다 .
▶ESS의 가중치 5.0이 18년 6월 말까지만 시행하고, 그 이후는 조정하게 되어 있어서, 시공이 집중되는 관계로 리튬이온배터리가 부족하여 하반기에는 ESS 설치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설치하실 사업주분들은 신속한 연락 바랍니다.
※ 근거자료 : 전기신문 18,01,23
http://electimes.com/article.asp?aid=15166060271526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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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3KW) 및 공장, 창고, 상가 빌딩 건축물 등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여 수익(매전)사업이나 자가 전기사용으로 하실 경우에도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