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뻥 뚫리는 고속도로들

뻥~ 뚫리는 고속도로…休~ 고생길도 끝났다,28일 상주~영천,17년 6월 30일 동홍천~양양·구리~포천, 7월1일 비송~매송, 9월 안양~성남, 여름 휴가철에~

그라운딩 2017. 6. 26. 12:18

~ 뚫리는 고속도로…休~ 고생길도 끝났다

(건설경제 17,06,26)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앞두고 도로 개통 잇따라

28일 상주~영천, 30일 동홍천~양양·구리~포천, 7월1일 비송~매송, 9월 안양~성남

 

 

꽉 막힌 고속도로 탓에 '고생길'이었던 휴가길이 새로 뚫리는 고속도로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지름길'이 될 전망이다.

이번주에만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동홍천~양양,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잇따라 개통에 들어가고 다음달에는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가 활짝 열린다.

오는 9월에는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뒤늦은 휴가길에 오른 여행객들에게 여유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28일 0시 개통한다.

총 2조616억원이 투입된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연장 93.96㎞로 개통되면 국내 최장 민자도로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상주~영천 간 이동거리가 기존 119㎞에서 90㎞대로 짧아지고 이동시간은 84분에서 54분으로 무려 30분 단축되는 등 연간 3681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낙동, 상주, 군위, 화산, 영천 등 5개 분기점을 통해 주변 고속도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서울에서 울산, 포항, 부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를 구축하게 된다.


통행료는 재정고속도로 대비 1.3배 수준이지만 주행거리 단축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 등을 고려하면 이용자 측면에서는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게 더욱 경제적이다.

오는 30일에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동시에 달릴 수 있게 된다.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는 인천국제공항, 서울외곽순환, 서울~춘천, 춘천~동홍천 고속도로와 연결되며 인천에서 서울을 거쳐 양양으로 이어지는 동서8축 국가간선도로망의 완성이다.

전체 연장(71.7㎞)의 73%인 52.1㎞가 교량(8.6㎞·58곳)과 터널(43.5㎞·35곳)로 구성됐고 연장 11㎞로 국내 도로 최장터널인 인제터널이 설치돼 있다.

차량이 시속 100㎞로 달려도 통과하는 데만 7분이 걸리는 인제터널은 화재, 위험물 유출 등의 사고에 대비해 첨단 방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동홍천~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표적 교통 오지로 꼽히는 강원북부와 설악권, 동해안권을 서울에서 90분 안에 만날 수 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50.4㎞)도 같은 날 개통한다.

포천은 철도는 물론 고속도로조차 없었던 데다 43번 국도의 만성적인 정체로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새로운 고속도로 시대를 열 수 있게 됐다.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43번 국도의 교통량이 20% 이상 줄어들고 포천 북단에서 서울 시계까지 운행시간도 30분 수준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천의 주요 관광지와 골프장, 스키장 등 관광산업도 침체에서 벗어나고 K-디자인 밸리 등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음달 1일에는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총연장 8.9㎞의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는 환황해권 시대의 메카로 조성되는 송산그린시티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

수도권 내륙과 서해안을 빠르게 연결하는 도로망으로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9월 개통을 앞둔 연장 21.8㎞의 안양~성남 고속도로는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가는 길을 더욱 앞당긴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국도인 성남~광주 간 도로를 이어주면서 지난해 개통한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더욱 빨리 탈 수 있게 하는 디딤돌 구간이다.

안양~성남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인천~원주 간 고속도로망 구축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


민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민자와 재정고속도로들이 속속 개통될 예정"이라며 "이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휴가철 교통체증이 해소돼 휴가길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남 기자

http://www.cnews.co.kr/uhtm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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