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끈 채 차량 난방 가능…남동발전, 中企기술 시범사업
용인시·코비스社와 미세먼지 온실가스 감축 협약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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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과 용인시, 코비스가 택시 무시동 난방장치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투뉴스] 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용인시와 손잡고 추운 겨울에도 시동을 끈 채 차량 내부를 난방할 수 있는 중소기업 개발기술 현장 시범적용을 지원한다. 남동발전은 21일 진주혁신도시 본사에서 이택호 용인시 기후에너지과장, 전종복 ㈜코비스 대표 등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택시 무(無)시동 난방장치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인시 관할 택시 45대에 무시동 난방장치를 설치해 연료비를 절감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를 줄이는 내용이다. 영업용 택시의 경우 겨울철에는 손님이 승차할 때까지 엔진시동을 켜둔 상태에서 난방을 하고 있는데, 무시동 난방장치를 설치해 엔진의 고온 냉각수를 이용한 난방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이 장치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대신 향후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으로 등록해 발급되는 탄소배출권을 지속 확보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으로 연간 대기오염물질 1톤과 온실가스 32톤을 감축하고, 전체 2700만원 상당의 연료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현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환경설비 보강, 발전효율 향상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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