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2기분 태양광 발전량 '까막눈'
한전 PPA계약 발전소 계통운영시스템과 불연계
안정적 급전운영 복병…"미래 관제체계 고민해야"
(17,03,27)
[이투뉴스] 1MW 이하 태양광발전소 2만여개(사업자수 기준)의 실시간 발전량에 대해 지금껏 정부와 전력당국이 까막눈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한전과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한 발전소들이 기존 전력계통 운영시스템과 분리돼 있어서인데, 이런 발전소 용량이 전국적으로 대형 원전 2기(2339MW)에 맞먹는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발전업계와 계통 전문가들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국내 상업운전 태양광발전소는 기존 발전차액지원(FIT) 대상을 포함해 3619MW로 사업자수는 2만3000여개사에 달한다. 날씨가 쾌청한 한낮 전국에 산재한 이들 발전소가 설비용량대로 전출력을 낸다면, 웬만한 원전 3기 생산분 이상의 전력이 실핏줄처럼 이어진 전국 배전계통에서 공급·소비되는 셈이다.
문제는 전체 태양광발전소의 64%에 해당하는 한전 PPA 발전소들의 실시간 발전량을 계통운영기관인 전력거래소나 배전 운영·관리 공기업인 한전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설비용량 1MW 이하만 가능한 한전 PPA발전소는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한전과 생산전력을 직거래 하고 있는데 전력시장 거래와 달리 실시간 발전량 계측 대상이 아니어서다.
한전 통계에 의하면 작년말 기준 태양광 PPA용량은 2339MW로 ▶전력거래 수수료가 없고 ▶계통연계 시 직접 한전을 상대해 행정부담이 간소하며 ▶1MW 이하 소용량 계통접속을 무제한 허용한 정부 방침 등에 따라 계약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월 현재 태양광 PPA 설비용량과 사업자는 각각 2395MW, 2만1473개사로 파악되고 있다.
지금처럼 발전량 변화를 알 수 없는 PPA발전소가 계속 증가하면 계통운영을 담당하는 전력당국의 관제 및 감시권 밖 전력 융통량도 계속 늘어 향후 안정적 전력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계통전문가들은 배전단을 통해 공급되지만 수치로 확인되지 않는 태양광 PPA발전량이 순간 피크부하 기준 100만kWh에서 최대 200만kWh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전 배전운영처 관계자는 “PPA거래의 경우 용량이 크지 않은데다 공용망에 연결해 송전-소비되므로 원격검침 대신 한 달에 한번 정산을 위한 방문검침만 이뤄지고 있다”면서 “양방향 계량기 등으로 발전데이터를 보내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력당국의 급전운영 관계자는 "시장거래 태양광은 RTU(전력자료취득장치)로 취득한 발전량 데이터를 급전에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재생에너지 발전량 감시·예측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는 동시에 신재생 전원이 대량 늘어나는 미래 전력계통 운영에 대해 선제적인 고민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한다. 지금처럼 전력거래소는 대형 송전망을, 한전은 배전망을 제각각 관제하는 시스템으론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전력계통의 안정적 수급운영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전력당국 한 관계자는 "앞으로 신재생 자원과 움직이는 부하인 전기차가 대규모로 늘어나면 전력계통 운영은 한층 고차원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며 "일부 선진국에서 검토하고 있는 미래 계통 관제체계와 프로토콜에 대해 개념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송전망-배전망 정보 공유 및 ICT기술과 연계한 계통관리 고도화도 검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상복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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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지역 1, 2, 3차 350KW(700KW포함)급 및 100KW급 16년~17년 03월부로 25MW 매도완료 함]
1차 12MW 및 2차8.0MW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완료. 1,2차 총 20MW(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16,12월말일부 완료함]
※ 다시금 3차 17년 01월부터 영암지역 부지 추가 선정이 되어서 350KW급 4개소 잔여량 매도 완료함(17년 03월부). 총 25MW급 물량을 최종 완료 합니다(발전사업허가 득 완료 및 개발행위허가 일부 완료 및 진행 중임).
▶4차(17년 03월 8일부) 추가로 영암지역 부지 100KW급 19개소 매도를 합니다. 발전사업허가 득 완료(한전 계통연계 가능), 개발행위허가 일부 허가 득, 계속 진행 중임.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립니다. 상담 후 선별하여 보내 드립니다.
▶5차 전남 해남지역에 추가로 3월 중 100KW급 13개소 매도할 예정(
먼저 영암 100KW 19개소부터 매수 요)입니다.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리며,
※ 꼭 필히 하실 의사가 있는 분만 연락 바라며, 업무에 지장이 많으니 그냥 알아나 보려고 하시면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 상담 후 발송 해 드립니다.
[알림] 16년 11월 21일 기준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일부 규제하는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입지제한 : 도로와 마을로부터 100~1,000m 이격 설치)을 보유한 지자체가 35곳이었으나 이후 17년 2월 중순까지 3개월 동안 14곳이 늘어나서 전국적으로 49곳으로 증가를 하였다.
그 동안 입지제한 조치가 없었던 경기 및 강원도 지역의 지자체까지 신규 제정을 하면서 북상 중입니다.
개인들이 땅을 찾기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별 따기이니 당 카페에서 부지매도 분양하는 것이 있으니 당 카페에 가입을 하여서 알아보시고,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 개인 및 공동주택에 3~5KW 자가 사용하는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실 분들도 별도로 문의 바랍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자영업 예정자/기존 사업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일반 직장인, 기타 등 해당이 됩니다.
노후 대책과 자손에 까지 대를 이어서 물려 줄 수가 있는 사업이며, 인력 채용 없고(3MW이하 발전소), 큰 노동력이 안들이고, 일반 사업과 같이 고용인들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어서 적극적 권장해 봅니다.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 보유액, 사시는 지역을 적어서, 아래의 제 핸드폰 번호 문자로 혹은 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1억원 소요
※전남 영암 및 해남부지 3월 100KW급 부지매도 중이며, 위의 영암부지와 유사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매도 완료 함]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1.3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1MW는 7.5억원에 350KW 3개소(1,050KW)가능함.
▶한전 계통연계(접속) 가능한 부지 임(1년 혹은 2~3년씩 기다리는 한전접속이 아님)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동식물재배사, 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아래의 전화나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 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영암, 해남지역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