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7년)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세…80원대 후반 유지
(건설경제 17,01,06)
유가인상으로 당분간 지속 전망…LNG발전, 연료값 상승에 ‘시름’
전력도매가격인 SMP(계통한계가격)가 새해 들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계절적 요인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국제유가 인상으로 인해 당분간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연료값 상승으로 발전사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17년 SMP는 1㎾h당 80원대 후반을 기록 중이다. 1일 76.26원으로 출발한 새해 SMP는 △2일 86.67원 △3일 87.82원 △4일 87.67원 △5일 87.32원 등 줄곧 87원대를 유지했다. 1일이 전력수요가 적은 휴일인 점을 감안하면 80원대 후반에서 거래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치다. 2016년 1월 평균 SMP는 90.77원을 찍었다. 전력당국은 강추위가 닥치면 이달 중으로 90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전과 발전사 간의 전력거래가격인 SMP는 지난해 석탄발전원가에 근접할 정도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6월에는 65.31원으로 2009년 7월(66.39원) 이후 약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던 SMP가 지난달 평균 86.69원(추정)으로 뛰어오르더니 새해 들어서도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력당국은 계절적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계피크 등 전력수요가 늘어났고, 동절기에는 가스공사가 발전사에 공급하는 LNG 연료값도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전력당국은 국제유가 인상으로 상승세는 겨울철이 끝나더라도 일정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력당국 관계자는 “통상 국제유가 인상이 5개월의 시간차를 두고 우리 전력시장에 반영되는 것을 고려하면 동계피크 후에도 80∼90원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국제유가는 지난해 4분기에만 16% 올랐다. 또한, 지난해 11월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비OPEC 산유국이 2017년 생산을 감축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에 올해 인상 여지는 아직 남아 있다.
SMP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발전사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하다. 특히, LNG 발전사의 경우 SMP가 상승한다고 하더라도 원가상승 부담이 만만치 않다.
한 LNG 발전사 관계자는 “SMP가 오른다고 해도 연료값 상승분으로 다 나간다”면서 “높은 예비율로 인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은 이상 전력판매를 통한 수익을 내기가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SMP를 기록한 지난 3일의 전력예비력은 1875만㎾, 예비율은 24.8%였다. 이는 표준원전 18기 이상에 해당하는 전력이다.
정회훈기자
http://www.cnews.co.kr/uhtml/autosec/S1N0_S2N8_1.html
====================================================================================================
[전남 영암지역 3차 350KW급 및 100KW급 17년 01월부터 매도함. 2차 8.0MW 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완료. 1,2차 총 20MW(발전사업허가 득) 부지매도 16,12월말일부 완료함]
※ 위의 부지는 16년 12월 말부로 매도 완료 됨. 다시금 17년 01월부터 영암지역 부지 추가 선정이 되어서 350KW급 10개소 내외와 100KW급 15개소 내외(곧 소진 예정)를 매도합니다. 연락을 주시면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를 보내 드리며,
※ 꼭 필히 하실 의사가 있는 분만 연락 바라며, 알아나 보시려고 하면 연락하지 마세요. 전화 상담 후 발송 해 드립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자영업 예정자/기존 사업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일반 직장인, 기타 등 해당이 됩니다.
노후 대책과 자손에 까지 대를 이어서 물려 줄 수가 있는 사업이며 큰 노동력이 안들고 고용인들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있어서 권장해 봅니다.
안정적인 연금형태와 같은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현 RPS제도 하에 변수가 있으며, 아울러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시행 및 시공사와 그리고 여기에 준하여 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연락은 지양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 보유액, 사시는 지역을 적어서, 아래의 제 핸드폰 번호 문자로 혹은 제 이메일로 보내 주세요
▶[자기자본 준비금액] 100KW급은 (땅값 4천만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6,500만원)=약 1.1억원 소요
▶[자기자본 준비금액]350KW급은 (땅값 1.2억원 + 시공비용 중 대출 외, 자기자본 투입금액 1.7억원(1.3억원)=약 2.9억원 소요(대출비용을 증액하면 2.5억원에 가능함, 아울러 700KW 용량 5억원 가능함) 1MW는 7.5억원에 350KW 3개소(1,050KW)가능함.
▶한전 계통연계(접속) 가능한 부지 임(1년 혹은 2~3년씩 기다리는 한전접속이 아님)
☞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sjj9191@hanmail.net
'유류가스 가격등락 전기세와 SMP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LNG발전 봄날 오나…폭염 특수-CP 현실화,전력사용량 사상최대 "예비율 비상 가동률 늘 것",SMP(계통한계가격)가격하락제동 분석,태양광발전 동반호재 (0) | 2016.08.11 |
---|---|
유류와 가스(LPG)가격 등락에 따른 전기세와 SMP 단가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0) | 201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