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안전진단 인구밀도 높은 한반도

원전 몰린 한반도, 대정전 위험 커졌다,경주 지진으로 볼 적에 대단지 불시정지 시 주파수 급락 광역정전 불가피,잠재 대규모 정전 위험

그라운딩 2016. 9. 26. 23:35

원전 몰린 한반도, 대정전 위험 커졌다

[Issue IN] 경주 지진, 그날 월성원전에 무슨 일이…
대단지 불시정지 시 주파수 급락 광역정전 불가피
발전설비 집중화 막지 않으면 불시정전 위기 상존

(이투뉴스 16,09,26)


 
▲ 동해 남부권 발전설비 위치 및 설비용량 현황

[이투뉴스] 관측 이래 최대 규모(5.8)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시각은 지난 12일 오후 8시 32분. 48분전(오후 7시 44분) 5.1 규모의 전진(前震)이 한차례 한반도 전역을 흔든 뒤다. 시선은 진앙지 인근에서 가동되던 원전으로 쏠렸다. 당시 월성원전 지진계가 계측한 충격은 지진가속도값 기준 0.0981g. 관련 매뉴얼에 규정된 수동정지 값(0.1g)에 근접한 수치다.


한국수력원자력에 초비상이 걸렸다. 지진 충격에 원전 주요시설이 멀쩡한 지를 우선 확인해야 했고, 실제 노출된 충격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기 위해 사내 전문가를 동원한 응답스펙트럼값(원전 구조물이 지진동에 대해 반응한 최대값) 다중분석이 시작됐다. 결과는 수동정지 기준인 0.1g 초과. 규정에 따라 월성 1~4호기를 세워야 한다.

하지만 원전정지는 자동차 시동을 끄듯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닌데다 위험도 뒤따른다. 항상 100% 출력으로 운전하는 원전은 최고조로 달아오른 용광로로 비유할 수 있다. 핵분열 과정에 엄청난 열이 발생하고, 이 열에 원전 주요계통도 뜨겁게 달궈진다. 일단 국내 유일 중수로형(캔두형) 월성원전 정지 과정은 이렇다.


우선 정지봉을 노심에 삽입하거나 특수용액을 주입해 핵반응부터 멈춰야 한다. 이렇게 해도 노심과 증기발생기 등 원자로내 주요계통에는 여전히 뜨거운 잔열이 남는다. 전력을 지속 공급해 펌프를 돌리면서 계속 바닷물을 끌어대야 한다. 통상 안전한 수준까지 온도를 낮추려면 사흘 가량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이 후속공정에 차질이 생기면 원전은 더 이상 발전소가 아니다. 원자로 내부가 고온·고압의 상태가 되고, 최악의 경우 노심융용과 그로 인한 수소가스 발생으로 원자로가 폭발할 수도 있다. 모든 원전이 소외전원이나 디젤발전기 등 2~3중 비상전원을 상시 유지하는 이유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지진이 아니라 해일에 잠긴 비상발전기가 무용지물이 되면서 정지원전 냉각실패로 발생했다.

이날 지진파가 정지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판단한 한수원은 규정에 따라 원전을 세우기로 방침을 정한다. 그런데 긴박한 그 순간에도 고려해야 할 사안은 적지 않다. 즉각 원전을 정지할 경우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를 우선 따져봐야 하고, 어떤 원전부터 세울 지 또는 4기를 모두 정지할 경우 전력수급에는 영향이 없는 지 등을 전력거래소 등 당국과 협의해야 한다. 매뉴얼이 그렇다.


이런 절차를 밟아 최종 원전정지에 착수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3시간 24분. 비상 매뉴얼에 적시된 ‘4시간 이내 정지여부 결정 및 실시’ 규정 이행 제한시간을 36분 남긴 때다. 결국 월성 1~4호기는 12일 오후 11시 56분부터 13일 오전 12시 20분 사이 국내 원전 역사상 최초로 지진에 의한 수동정지를 감행하게 된다.


지난 22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긴급 현안질의에서 ‘지진값이 정지 기준을 초과했는데 왜 즉시 원전을 세우지 않았느냐’는 의원들의 추궁에 대해 조석 한수원 사장이 “안전정지를 위해 계통이 정상적인지, 원전을 세우면 전체 전력수급에 문제가 없는지 등을 판단하는데 4시간 정도가 걸린다”며 규정 불이행 여부를 부인한 배경이다.


불행중 다행으로 경주 지진으로 인한 원전설비 피해나 중대 사고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다. (원자로 건물공조기를 대신하는 보조증기계통이 밸브 고장으로 3일간 지연 가동된 사고 제외) 가슴을 쓸어내린 원전 당국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규제기관과 협의해 조만간 정지원전을 재가동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부는 기존 원전 내진성능을 시급히 보강하겠다고 공언했고, 원전 심장부인 월성 1호기 주제어실까지 직접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원전은 국민 생명하고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 치의 실수도 있을 수 없는 시설"이라며 철저한 방재대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9.12 지진과 그로 인한 초유의 원전 정지사태는 그렇게 국민 관심사에서 점차 잊혀질 공산이 크다.


그런데 이제부터 살펴볼 문제는 대통령이 ‘초를 다투는 국가적 과제’로 지목한 “더 큰 지진이 났을 때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와 미지의 영역에 가려진 대형 원전 집중화의 잠재된 위험에 대한 이야기다.


우선 시간을 지진 발생시점으로 되돌려 보면, 12일 오후 8시 30분 기준 전국에서 소비되던 전력은 6544만kW. 여기에 전력생산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가동가능 상태를 유지하며 대기중인 예비력도 1740만kW에 달했다. 발전기 불시 정지에 대비해 운전중인 발전기로부터 확보하는 예비력은 150만kw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다행히 이번 월성원전은 수동 정지하는 상황이라 대기중인 발전기를 가동해 정지 설비용량만큼(277만kW)을 즉각 대체가 가능했다. 불시 정지가 아닌 자동정지가, 그것도 수급이 빠듯한 전력피크 때 더 많은 원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면 전력수급 자체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뜻이다. 

그런 맥락에서 9.12 지진은 적어도 수급 관점에서 볼 때 이상적 여건 아래 발생한 재난이다.

반면 전력계통 전문가들이 상정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따로 있다. 이번 지진처럼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력이 불시 탈락(정지)하면 단일망으로 엮인 한반도 전역의 계통주파수(60Hz)는 일시적으로 하락한다. 실제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로 태안화력 1~4호기 인출 송전선로가 트립(TRIP·고장)되자 1672MW규모의 발전력이 탈락(송전중단), 주파수가 59.68Hz까지 곤두박칠쳤다.


현재 동해 남부권에 포진해 있는 원전은 월성 1~4호기를 비롯해 모두 12기(고리 1~4호기·신고리 1,2호기·신월성 1,2호기 등)로 설비용량만 991만kW에 달한다. 지진 영향 범위에 따라 언제든 더 많은 원전이 정지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특히 지진 강도가 좀 더 세 당국이 이것저것 따져볼 틈도 없이 다수 호기가 일시에 자동정지 했다면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다.


만약 월성이 아닌 고리 발전단지에서 진도 6.5 이상의 대형 지진이 발생한다면 자동정지 장치에 의해 단지내 모든 발전기가 일시에 멈춰서고, 이 충격을 한반도 계통이 안정적으로 견딜 수 있을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가장 낙관적인 경우에도 저주파수계전지(UFR)에 의한 1단계 부하차단량(전력공급량의 6%)만큼 정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변전소내에 설치되는 UFR은 일정수준 이상 주파수가 비정상적으로 떨어질 때 순간적으로 부하를 자동 차단해 전 계통으로의 파급을 막아주는 장치다. 다시 말해 12일 지진 발생 당시 고리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면 최소 2011년 9.15 순환정전 당시 부하차단량과 비슷한 392만kW(6544만kW의 6%) 규모의 정전이 불가피했다는 얘기다.


전력당국 한 관계자는 “계통운영은 항상 비상 상황에 대응해 단계별 대응책이 마련돼 있다”면서 “하지만 지진에 의한 발전단지 동시 정지는 단지 규모가 크기 때문에 대규모 정전을 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는 “발전단지가 커질수록 잠재 정전위험도 비례해 상승한다. 대형발전단지의 발전정지에도 대규모의 정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단지내 설비용량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거나 줄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영탁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는 “분산전원 확대, 원전 점진감축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기존 발전소 밀집도를 낮추는 방안을 시급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 1400MW급 APR 1400 원전 주제어실 시뮬레이터

이상복 기자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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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 ESS 저장 시, REC 가중치 5.0부여(16,09,19)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전력 생산 후 ESS저장 실례

 

태양광발전 +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용 시, REC 가중치 5.0부여

16,09,19 산업부 발표, 낮에 생산(오전10~오후4)한 태양광발전량을 ESS(밧데리)에 저장하여서 밤에 사용하게(특히 겨울, , 가을철 밤 등 수요가 많을 시)하며, 전력 송전을 안정적으로 할 수가 있으며, 아울러 경제/효율성 기대 된다.

현재 부족한 한전 접속량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용량이 대략 200MW의 효과 기대.

가중치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5.0 적용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을 고려해 조정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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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카페를 가입하여서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1GW=1,000MW, 1MW=1,000KW,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0g/KWh, 석탄화력에너지 991g/KWh1/100의 수준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지구온난화방지와 경제, 효율적으로 천연자원 무한에너지(재료 획득이나 운반비용 없어) 지구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영구)적으로 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sjj9191@hanmail.net 서정진 전무(카페지기) 010-3678-4344

 

[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02월부터 1, 신규 500KW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또한 전남 영암지역 신규 1160710MW(부지매도 완료), 2169월부로 100KW10~20여 개소, 350KW, 500KW, 700KW, 10여개소로 총 20MW 210MW부지매도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안 됨. 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및 시공(대출포함)]시작하오니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①성함, 핸드폰 번호, 이메일, 자기자본금액, 사시는 곳을 문자로 보내 주시면 상호 간에 상담 후에 사업계획서(수지분석 자료, 월간 수익 세부내용 포함)를 이메일로 송부하여 드립니다.

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전국지역[임야, , ,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버섯(동식물)재배사,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해남지역을 우선 시 하나 그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지자체 지원금은 별도 상담 요함).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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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시행 및 시공하여 온바

14년도 03, 5.25MW(규모 MW)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9MW [100KW(50개소), 500KW(6개소), 1MW] (일부 장기계약)], 4.4MW700KW(4개소),100KW16개소, 기타 1.4MW

16년도 97MW 완료

++=27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04월부터 부지()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6~8만원/=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6.0억원), 500KW(10억원)에서

 

1606부로 부지()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2.0억원1.8억원 초반), 150KW(3.0억원2.4억원), 300KW(6.0억원5.1억원), 500KW(9.0억원8.4억원, 700KW(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별도의 요구하는 시공비용에 관한 것은 문의바랍니다).

 

,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 12년 이상 계약, 현물시장(24,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REC 매매 양방향 입찰제도

 16년도 연말 신재생통합포털서비스가 출시되는 시기에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해당서비스는 사업자가 REC발급·거래  관련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하는 인터넷서비스로 올해 11 개설될 예정이다개설시점은 관련 제도 정비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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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W급 전남 해남 영암지역 월간 예상 수익 계산식(가중치 1.2, 고정가변식)

 

A. [공급인증서(REC) 가격 계산식]

100KW×3.9시간(일일 발전시간 평균 : 고정가변형 기준)×30= 11,700KW × 가중치 1.2 = 14,040KW×140/KW [공급인증서(REC) 16년도 08월 평균가격]= 1,965,600,

한달 REC 생산량 14 REC(1MW=1REC)

 

B. [계통한계(SMP) 가격 계산식]

100KW×3.9시간(일일 발전시간 평균 : 고정가변형 기준)×30= 11,700KW × 가중치 미적용 = 11,700KW×75/KW(계통한계(SMP) 16년도 평균 가격)= 877,500

 

C. [한 달 간 예상 총수익]: += 2,843,100/월간 , REC, SMP, 발전량에 따라서 증감이 있으며,

[고정지출비용 약30만원/월간] : 보험료, 안전관리 대행비, 모듈 세척, 제초작업, 모듈 4계절 각도변경(구조물) 등 지출이 되면 대략 255만원/월간 수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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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 가전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기술이다.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는 고유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체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그리드가 국가 차원의 사업이라면 마이크로그리드는 학교, 산업단지 등 특정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사용저장하는 형태로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도움이 된다.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의 자동차를 100%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 의존 비율을 높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으로,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특징 등 각각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

ICT는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용어로, 우리말로 정보통신기술이라고 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ICT는 자동화·전산화·시스템화를 위한 것이지만 크게는 정보사회의 구축이 목표이다.

ICT는 정보화 전략수립, 정보관리, 정보화 환경조성, 시스템 공학, 통신, 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현, 시스템 평가, 감사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ICT는 컴퓨터와 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정보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의 포괄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m-CHP : m의 뜻 micro 작은, 소형

[전기공학]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동일 장치나 발전소에서 발열·발전을 동시에 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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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경북 경주 5.8지진] 16913일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83254초에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지점에서 규모 5.8의 지진(본진)이 발생했다.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가장 강도가 셌다. 이로 인해 경주대구는 진도 6, 부산울산창원에선 진도 5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오후 74432초 쯤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1차로 규모 5.11차 지진(전진)이 발생했다.

여진은 다음날까지 계속됐다. 13일 오전 03710초 쯤엔 경주시 남쪽 6km 지점에서 규모 3.1의 여진이 일어났고 오전 824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2 등 총 180여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여진이 계속될 수 있지만 일단 더 이상의 강진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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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자원 송전손실계수(TLF : 個別送電損失係數, Transmission Loss Factor)100%적용 :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분산자원인 LNG발전소, 구역전기, 열병합발전이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 등 배전선로에 연결된 소규모 발전자원이다.

 

수요지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송전선로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전력시장 구조에선 이와 같은 장점을 우대받지 못했다.

정부는 16년도부터 수요지 인근 전원이 급전계획에서 우선순위를 받고, 시장정산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송전손실계수(TLF)100% 적용할 계획이다.
송전손실계수는 수요지까지의 송전손실을 수치화한 개념으로, 수요지에 가까울수록 크고, 멀수록 작다.

 

또 지역별용량계수(RCF)를 산정할 때도 송전손실계수를 적용해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전원의 용량요금을 우대할 예정이다. 특히 발전소의 전력망 이용비용인 송전이용요금을 발전소의 위치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해, 장거리 송전망을 사용하지 않는 분산자원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LNG·집단에너지(열병합) CP 합리화 = 정부가 2년여를 끌어온 LNG·열병합 사업자의 용량요금(CP) 현실화 방안도 이번 대책에 포함돼 공식 개선절차를 밟게 된다.

산업부는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LNG와 집단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고정돼 있던 CP에 건설투자비 등 물가인상률을 반영, 소폭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 정부는 지역계수(RCF)를 도입해 수요지와 가까운 발전기를 우대하고연료전환계수(RFS)로 환경성을 따져 인상폭을 차등할 방침이다.

 

CP 현실화 수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당초 예상수준(kWh당 가중평균 2.5)보다 현실화율을 다소 낮게 가져가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날(16,07,04) 브리핑에서 "16년 하반기부터 실행될 수 있도록(변경 적용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를 마쳤다"면서 "늦어도 가을부터는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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