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재생에너지 선두주자로 발돋움
전체 발전용량 중 풍력 16% 차지, 태양광도 조만간 2위로 도약
(16,09,
[이투뉴스] 바람이 휘몰아치던 지난 2월 어느 날, 텍사스 주의 전력시장은 전례 없는 경험을 했다. 전력망에 들어온 전기의 절반 가까이가 풍력발전기에서 생산한 전력이었던 것. 석유와 가스 등 화석연료로 유명한 텍사스에서 10년 전 만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텍사스는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풍력발전 용량을 추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기준 풍력터빈은 전력 발전용량의 16%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태양광발전의 급성장도 예견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보도했다.
정당들이 기후변화에 대한 논쟁에 한참 열을 올리고, 일부 비평가들은 ’녹색에너지’는 정부의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과소평가했을 때 텍사스주(州)는 자유시장 기반 전력시스템으로 재생에너지 성장을 도왔다. 텍사스 주정부는 재생에너지가 연방 보조금 삭감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래 에너지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있다.
재생에너지 성장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하는 주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태양광부문 선두주자다. 텍사스주가 향후 5~10년 내에 추가한다는 태양광 계획량보다 더 많은 전력을 태양광으로 생산하고 있다.
뉴욕주는 지난달 1일 해상용 풍력터빈에 대한 목표와 함께 2030년까지 발전 전력의 절반을 배출 제로 에너지원에서 생산한다는 계획 최종안을 발표했다.
아이오와주에서 풍력발전소는 지난해 전력의 3분의 1을 공급해 미국 내에서 가장 큰 풍력 점유율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텍사스주는 이런 유행에 편승할 얼마 안되는 공화당 주들 중 하나로 꼽힌다.
텍사스주는 변화를 이끌기 위해 어려움을 감내해야 했다. 바람이 많이 불어 풍력발전소가 많은 서부 텍사스에서 전력이 부족한 도시까지 전기를 보낼 송전선을 짓기 위해 주정부는 소비자들에게 수십억달러를 청구해야만 했다.
보조금 문제도 걸려있다. 풍력 사업들은 두둑한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때때로 경매에서 주정부가 그들의 전기를 가져갈때 돈을 주정부에 내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화석연료 발전소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약화된다며 일각에서는 발전사들이 화석연료 발전소를 너무 빨리 해체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텍사스 재생에너지 붐의 시작은 199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와 함께 텍사스의 발전 시장을 정비했다. 자유 시장 기반의 유제 완화는 발전과 송전, 소매 전력판매 등을 관리했던 최대 전력소들의 독점을 깼다. 아울러 도매 전력에 대한 경쟁 입찰을 도입했다.
부시 대통령의 규제 완화 계획에는 2009년까지 최소 2000MW의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채워야한다는 조건도 포함됐다. 이 목표량은 2005년에 모두 채워졌다. 리키 페리 주지사는 2025년까지 1만MW로 재생에너지 목표량을 높였으나, 2011년 금새 달성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텍사스주는 지난 4월 1만9000MW의 재생에너지 용량을 갖췄다. 이는 40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한편, 텍사스 주정부는 재생에너지 판매를 위해 기후변화 문제를 언급하지 않는다. 대신 재생에너지를 소비자들의 선택 문제로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과 시골 지역의 수익 상품으로 강조하고 있다.
텍사스 청정에너지연합이 수행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석탄 절감을 목표로 한 연방 환경규제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에도 불구하고 텍사스 주민 85%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9%만이 재생에너지 확대에 반대했다. 공화당원들과 스스로 보수주의자라고 밝힌 사람들 가운데 약 80%가 재생에너지원을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텍사스 주 휴스턴 주민들은 현재 107개 종류의 전기 플랜을 골라서 전기를 구입할 수 있다. 5%에서 100%까지 재생에너지의 공급 비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을 수록 가격이 높아진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은 청정에너지 전기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RG에너지의 자회사인 릴라이언트社는 재생에너지 100% 플랜을 선택한 소비자에게 kWh당 7.1센트를 청구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5% 공급 플랜은 kWh당 5.9센트다.
미 연방 정부 보조금은 향후 삭감될 예정이지만 태양광과 풍력 기술 비용의 하락으로 재생에너지의 성장은 끄떡없어 보인다. 태양광 비용은 2010년 대비 48% 하락했다. 지난 해 6%가 추가로 떨어졌다. 태양광 패널 제조사들이 대규모 생산을 하고 신기술 개발로 생산비 절감, 고효율 제품 출시로 가격 하락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텍사스주 전력망 운영사인 ERCOT는 태양광의 폭발적인 성장을 예상했다. 최근 연방 태양광 세금 공제 연장으로 현재 500MW인 태양광 용량이 15년 내 1만9000MW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 용량면에서 텍사스 주는 5년 내에 현재 10위에서 2위로 도약할 것으로 태양광에너지협회는 예상했다.
풍력 사업들은 송전선 건설과 함께 시골 지역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토지 소유주들에게 새로운 수입원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텍사스 주에는 10만 명 이상이 재생에너지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2010년 태양광에 처음 눈을 뜬 CPS는 2012년 OCI솔라와 거래해 450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했다. 이는 텍사스 주내 전체 태양광 발전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현지 공장을 세워 800개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고 타지역까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 시애틀=조민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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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GW=1,000MW, 1MW=1,000KW,
☞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0g/KWh, 석탄화력에너지 991g/KWh로 1/100의 수준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지구온난화방지와 경제, 효율적으로 천연자원 무한에너지(재료 획득이나 운반비용 없어)로 지구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영구)적으로 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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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년 02월부터 ▶제1차, ㉠신규 500KW급 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또한 전남 영암지역 신규 1차 16년 07월 10MW(부지매도 완료), 제 2차 16년 9월부로 100KW급 10~20여 개소, 350KW급, 500KW, 700KW, 10여개소로 총 20MW 중 2차 10MW급 부지매도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안 됨. 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 및 시공(대출포함)]시작하오니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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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지자체 지원금은 별도 상담 요함).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은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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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6년 06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1억원), 500KW급(9.0억원☞ 8.4억원, 700KW급(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
▶그리드 패러티 [grid parity] :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가 고갈과 대기오염 등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태양에너지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발전원가와 화석연료 발전원가가 같아지는 균형점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는 환경문제와 화석연료가 점점 고갈되어가고 있어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15년12월에 프랑스 파리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역사적인 ‘파리협정서’ (the Paris Agreement)가 최종 타결되면서 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를 활용하는 등, 이산화탄소 절감을 2030년도까지 해야 하는 인류의 당면과제입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통해 생산한 전력의 판매가격이 정부(산업통상자원부)가 정한 고시한 기준가격 대비 적을 경우 차액을 정부가 지원해 주는 방안으로, 일정한 기간(15년 남짓)동안 정해진 가격으로 전력을 매수를 해주어서, 투자와 수익의 안정성이 있다. ※실제 기준이 되는 발전 원가(고시 기준가격)와 SMP의 차이만큼을 정부가 보조해 주는 것을 말함.
▩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기존의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뜻한다.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스마트 가전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기술이다.
▩마이크로 그리드(Micro Grid)
태양광 등 소규모 발전시설로 생산한 전기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시스템. 마이크로 그리드는 고유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체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원활하게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그리드가 국가 차원의 사업이라면 마이크로그리드는 학교, 산업단지 등 특정 소규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ㆍ사용ㆍ저장하는 형태로 국가 스마트그리드 구현에 도움이 된다.
▩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제주도는 2030년까지 도내의 자동차를 100% 전기자동차로 대체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 의존 비율을 높여 ‘카본 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이 오프라인으로 옮겨온다는 뜻으로, 정보 유통 비용이 저렴한 온라인과 실제로 소비가 일어나는 오프라인의 특징 등 각각의 장점을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 컴퓨터를 기반으로 정보 및 정보 시스템을 제공하고 이용하는 기술.
ICT는 정보기술과 통신기술을 합한 용어로, 우리말로 정보통신기술이라고 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통신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ICT는 자동화·전산화·시스템화를 위한 것이지만 크게는 정보사회의 구축이 목표이다.
ICT는 정보화 전략수립, 정보관리, 정보화 환경조성, 시스템 공학, 통신, 시스템 구축, 시스템 구현, 시스템 평가, 감사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ICT는 컴퓨터와 통신기술뿐만 아니라 정보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의 포괄적인 의미라고 할 수 있다.
■ m-CHP : m의 뜻 micro 작은, 소형,
[전기공학] 열병합발전(Combined Heat and Power: 동일 장치나 발전소에서 발열·발전을 동시에 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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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자원 송전손실계수(TLF : 個別送電損失係數, Transmission Loss Factor)를 100%적용 :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분산자원인 LNG발전소, 구역전기, 열병합발전이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풍력, 기타) 등 배전선로에 연결된 소규모 발전자원이다.
수요지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송전선로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기존의 전력시장 구조에선 이와 같은 장점을 우대받지 못했다.
정부는 16년도부터 수요지 인근 전원이 급전계획에서 우선순위를 받고, 시장정산금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송전손실계수(TLF)를 100% 적용할 계획이다.
송전손실계수는 수요지까지의 송전손실을 수치화한 개념으로, 수요지에 가까울수록 크고, 멀수록 작다.
또 지역별용량계수(RCF)를 산정할 때도 송전손실계수를 적용해 수요지 인근에 위치한 전원의 용량요금을 우대할 예정이다. 특히 발전소의 전력망 이용비용인 송전이용요금을 발전소의 위치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해, 장거리 송전망을 사용하지 않는 분산자원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LNG·집단에너지(열병합) CP 합리화 = 정부가 2년여를 끌어온 LNG·열병합 사업자의 용량요금(CP) 현실화 방안도 이번 대책에 포함돼 공식 개선절차를 밟게 된다.
산업부는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LNG와 집단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지난 15년간 고정돼 있던 CP에 건설투자비 등 물가인상률을 반영, 소폭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 정부는 지역계수(RCF)를 도입해 수요지와 가까운 발전기를 우대하고, 연료전환계수(RFS)로 환경성을 따져 인상폭을 차등할 방침이다.
CP 현실화 수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당초 예상수준(kWh당 가중평균 2.5원)보다 현실화율을 다소 낮게 가져가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전날(16,07,04) 브리핑에서 "16년 하반기부터 실행될 수 있도록(변경 적용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를 마쳤다"면서 "늦어도 가을부터는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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