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업종전환자 태양광사업/귀농과 태양광발전 건축 임야 활용

[집중진단] 21세기 새마을운동 친환경에너지타운, 태양광발전 단지와 스마트팜이 조성된 세종시,SK텔레콤 ICT/BT결합 첨단농법 수익지속되다

그라운딩 2016. 8. 29. 07:34

[집중진단] 21세기 새마을운동 친환경에너지타운

(에너지경제신무 16,08,27)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에너지경제신문 안희민 기자] 태양광발전 단지와 스마트팜이 조성된 세종시 연동면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은 작년 내내 뿌리를 내리는 작업에 충실했다. 성적표가 우수하다. SK텔레콤은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에너지타운 상용화 단계에 들어섰다. 김정수 SK텔레콤 CEI기획팀 상무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이제 현금을 물어오는 ‘캐쉬카우’가 됐다고 강조했다. 지열이나 폐기물에너지, 태양광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설비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스마트팜처럼 정보통신기술(ICT)이나 바이오기술(BT)이 결합된 첨단 농법이 마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더구나 친환경에너지타운은 농촌을 등지고 도시로 떠났던 사람을 불러들이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에너지신산업 일환으로 하나둘 늘려가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빛을 보고 있는 증좌다.  

◇ 에너지자립과 마을 경쟁력 향상 = 친환경에너지타운에 정부 부처가 경쟁적으로 뛰어들었다. 사통팔달 트인 환경이 제약 없이 사업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창기 정부 각 부처는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저마다 입장에서 해석했다. 그러다가 2015년 11월23일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 전략’(이하 2030 전략)이 관계 부처 합동으로 마련되며 개념이 통일됐다. 

2030 전략에 따르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기피-혐오시설, 유휴시설 등에 에너지 자립, 문화관광 등을 가미한 주민 수익모델 사업이다. 기피시설인 환경 기초시설에서 바이오가스, 소각열, 폐기물에너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온실가스 저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잡으려는 것이다. 이는 온실가스 저감과 경제 성장이 양립 가능하다는 생각과 일맥상통한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공장 가동을 멈추고 소비를 줄이며 궁핍을 감당하는 대신 버려져 돌보지 않던 환경을 사람과 지구 모두에 이롭게 개선하려는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나라가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을 시도해 왔다. 독일 윤데는 축산분뇨와 유채 등 에너지 작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발전으로 유명해졌다. 오스트리아 뮤레크는 주력 농산물을 에너지 작물로 전환해 연간 15만kW의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라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공단에 따르면 친환경에너지타운의 시장 규모는 2013년 3조 1000억원 규모에서 2030년 21조 8000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은 중장기적으로 주민 참여형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제도적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민간 주도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확산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2030년에는 전국에 총 100개소로 확산할 예정이다.  

◇ 연말까지 총 11개 사업 본격화 = 박근혜 대통령은 6월30일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제2의 새마을운동이자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라고 선언했다. 정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 확산을 위해 △시범사업 확대와 지원기반 확충 △재정적 인센티브 강화 △한국형 모델 수출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에너지타운 시범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6월14일 산업부와 환경부는 2016년 신규 사업지 6곳을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곳은 강원 인제, 충북 음성, 충남 보령, 전북 완주, 제주 등 환경부 소관 5개 사업지와 산업부 소관의 충남 서산이다. 특히 산업부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상반기에 조기 착공하는 등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하동, 순천, 청주, 아산, 경주, 영천, 양산, 김제, 남해, 안산, 광주 등 8개 지자체 주관 사업이 6월 착공을 시작하는 등 연말까지 총 11개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7월7일 순천시립추모공원에서 열린 순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에서 사업 성공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과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는 점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순천의 야흥마을은 과거 ‘화장장 마을’로 불렸지만 지금은 ‘햇빛마을’로 불리고 있다. 순천시립추모공원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소득 증대와 에너지자립에 일조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마을 내 추모공원사업에 적극 반대하던 야흥마을 주민이 이제는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순천시의 조력이 크게 작용했다. 1단계 사업으로 순천시는 야흥마을 주민과 화장장, 축사 집중지역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2단계로 농산물도매시장, 폐기물매립장 등을 활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재생체험관을 설치하고 순천만정원 등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관광상품인 ‘에너지테마관광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2017년 이들 설비가 준공하면 연간 1억 6000만원의 전기 판매 수익과 함께 관광수입 및 일자리 창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하동 사업은 같은 날 착공식을 열어 한센인 마을 내 악취의 주범인 폐축사를 철거하고 주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다. 한센인 마을 40가구에는 에너지 자립을 위해 태양광 33kW, 지열 87kW 등을 설치하고 농식품부, 질병관리본부 등과 협업해 간이양로원 설치, 지붕 개량, 하수도 정비, 골목길 확장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 자립을 위해 시설하우스에 지열을 이용한 난방에너지를 공급하고 주민이 파프리카 등 아열대 작물을 재배하게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준공되는 2017년 이후에는 전기 판매수익, 난방비 절감, 고부가가치 작물생산 등으로 연간 1억 8000만원의 주민 수익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충남 서산시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에너지자립 펜션과 주민 공동 작업장에 풍력과 태양광, 지열 등에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해 연간 5000만원의 주민 소득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인근에 둘레길을 조성하고 태양광 LED 가로등을 설치해 친환경 관광마을 조성도 동시에 진행된다.  

◇ 한국형 친환경에너지타운 에티오피아 수출 = 친환경에너지타운이 에디오피아에 수출됐다. 산업부는 5월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 후속조치를 위해 6월19일부터 25일까지 에티오피아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추진을 위한 현지 실사단을 파견했다. 이는 지난 순방 때 주형환 장관과 에티오피아 데브레찌온 가브라미케일 경제클러스터 담당 부총리 겸 통신정부기술부장관 간 체결한 양해각서가 바탕이 됐다.

에티오피아가 최근 10년간 연평균 6~11%의 높은 경제 성장에도 가뭄 때문에 전력과 물 부족을 겪고 있는 점을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산업부는 발표했다. 전력 공급이 취약한 오지에 태양광, 풍력을 이용해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고 이를 저장하는 에너지저장시스템, 마을에 전기를 배분하는 마이크로그리드를 결합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에티오피아는 땔감을 이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력을 활용한 농업용수 개발로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경작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산업부, 한전, 전력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현지 실사단이 파견됐다. 현지 실사단은 에티오피아 정부와 사업 대상지역 선정, 행정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 내용을 논의하고 에티오피아 정부가 추진한 후보지 4곳을 직접 찾아 전력소비 패턴, 적용 가능한 재생에너지원, 법제도적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부는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지 사정을 살펴보니 에너지원은 태양광, 경쟁력 향상에는 스마트팜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정수 SK텔레콤 CEI기획팀장(상무)은 세종시 연동면에서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나선 배경을 이처럼 설명했다. SK텔레콤은 100가구의 표준규격 개폐형 비닐하우스 온습도, 양액 공급기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설비를 2015년 일년 내내 실증했다.

"농민 설득에 두 달 반이나 걸렸어요. 마을 어르신들은 스마트팜 설비를 설치하면 신경 쓸 것이 많아지는 등 부담이 늘까봐 두려움이 컸어요."

진심으로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민을 한결같이 대했다. 스마트팜 기기를 모바일로 조정하는 만큼 인터페이스를 친근하게 만들었다. 버튼을 크게 만들어 편리성도 높였다. 내 집 일처럼 농사일도 거들었다. 결국 2015년부터 스마트팜 실증사업에 들어가게 됐다.

"실제로 효율성, 만족성 등이 20% 이상 늘어났어요. 필요한 전력도 마을에 설치된 300kW급 태양광발전 설비에서 얻으니 친환경성이 더한 셈이죠."

SK텔레콤은 대전과 세종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자문을 하고 있는데, 이 지역이 농업지역이란 사실에 착안해 태양광과 스마트팜 사업을 전개하기로 마음먹었다. 강원도 홍천은 축산농가가 많아 바이오가스나 폐기물 발전이 있었지만 연동면은 그렇지 않아 태양광이 무난했다.  

"농사직설이란 모바일앱도 개발했어요. 토마토나 파프리카 등 재배하고자 하는 작물을 모바일앱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파종시기부터 비료, 농약 투여, 잡초 제거 및 수확 시기를 알려줍니다." 

그의 말대로 SK텔레콤은 ICT 기술을 농사에 전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스마트팜 사업이 모바일앱에 축적되면 중장기적으로 비닐하우스 자동영농기술 개발도 가능하다고 김 상무는 보고 있다.  

이외에도 영농 벤처기업도 육성하고 있다.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농촌공간 공유와 지역 농특산물 유통 서비스 ‘팜쉐어’(이콘비즈), 시스템 기술을 접목해 농업에 쉽게 접목토록 한 조립식 식물 재배기 ‘링크 팟’(농부아저씨)이 대표적이다.

이런 노력은 스마트팜 사업을 상용화 단계에 이르게 했다. 김정수 상무는 "SK텔레콤은 ICT에 특장점이 있는 만큼 기존 산업과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한다"며 "ICT가 널리 사람을 복되게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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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GW=1,000MW, 1MW=1,000KW,

이산화탄소 배출량 비교 시, 신재생에너지(태양광) 10g/KWh, 석탄화력에너지 991g/KWh1/100의 수준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배출량이 적어 친환경, 지구온난화방지와 경제, 효율적으로 천연자원 무한에너지(재료 획득이나 운반비용 없어) 지구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지속(영구)적으로 해야 할 태양광발전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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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j9191@hanmail.net 서정진 전무(카페지기) 010-367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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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남 영암지역 신규 1160710MW(부지매도 완료), 2169월부로 100KW10~20여 개소, 350KW, 500KW, 700KW, 10여개소로 총 20MW 210MW부지매도 [단순 부지만 매도는 안 됨. 시행(한전접속, 계통연계 가능및 시공(대출포함)]시작하오니 사업계획서(수지분석 포함) 요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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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전국지역[임야, , ,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버섯(동식물)재배사,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해남지역을 우선 시 하나 그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보도록 권유할 분들에 대한 아래의 내용입니다.

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기존/신축 주택과 도시 연립빌라/아파트, 농어촌 집단/개인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지자체 지원금은 별도 상담 요함).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