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태양광 발전,환경분야 투자

NH농협은행, 발전에너지 등 대체투자 영역 확대,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와 환경분야,기존 부동산 투자 축소하면서 새로운 먹거리 필요

그라운딩 2016. 8. 27. 09:58

NH농협은행, 발전에너지 등 대체투자 영역 확대

(건설경제 16,08,26)


NH농협은행이 대체투자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시동을 건다. 전통적인 투자처인 부동산과 사회기반시설(SOC)에 이어 급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와 환경 분야로 투자처를 확대하겠다는 복안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최근 투자금융부 프로젝트금융단 내에 발전에너지팀을 환경에너지팀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7월 신설된 발전에너지팀은 발전소 등에 투자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하지만 NH농협은행은 SOC팀에서 운영하던 폐기물 환경 관련 사업을 발전에너지팀으로 이관시켰다. 해당 분야의 투자를 키우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이 발전에너지와 환경 분야를 확대하는 이유는 기존 부동산 투자를 축소하면서 대체할 새로운 먹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NH농협은행은 부동산과 SOC 투자에 집중했다. NH농협은행은 2005~2008년 부동산 활황기일 당시부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열을 올렸다. 한때 NH농협은행의 부동산PF 잔액은 9조원에 육박하기도 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SOC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난해 비봉매송고속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지난해 1946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부동산PF 부실 우려가 커지면서 농협은행은 부동산PF 부실을 막기 위해 신규 대출을 자제했고 그 결과 올해 5월말 현재 부동산PF 대출잔액이 1조원대까지 떨어졌다.

 

농협은행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발전에너지와 환경 분야를 낙점한 것이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망이 낙관적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소 확충에 30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그만큼 금융사들의 자금지원 등 투자기회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보험사와 증권사들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의 경우 태양광발전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의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신재생에너지까지 투자하고 있다.

 

환경관련 분야는 국내의 경우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은 상태이지만 동남아로 눈을 돌리면 아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국가들이 남아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베트남 등 일부 동남아시아의 경우 폐기물처리 등 환경관련 사업시장 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며 "일부 PE(프라이빗에퀴티)들은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현기자

http://www.cnews.co.kr/uhtml/m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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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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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