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업스트림' 다시 볕드나?
OCI, 웅진에너지, 넥솔론 '부활’
(에너지경제신문 16,07,27)
폴리실리콘, 웨이퍼 등 태양광 업스트림 산업이 살아나고 있다. OCI, 웅진에너지, 넥솔론이 그 덕에 부활할 조짐이다. 미국 중심으로 확대일로에 놓인 태양괄발전 시장도 이들 기업을 돕는 우군이다. OCI는 1분기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실현했고, 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는 사업 확대를 공시하고 나섰다. 법정관리 중인 넥솔론 역시 설비가동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OCI는 2분기 매출액이 6637억원, 영업이익 471억원, 당기순이익 122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늘어났다. 1분기에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작년 말까지 OCI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OCI관계자는 "가동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판매가격이 회복되고 원가를 절감하는 등 마진 확대로 수익이 계속 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OCI 선전에는 폴리실리콘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격 인상이 놓여 있다. OCI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가격은 스팟 기준 전주 가격이 톤당 16.01 달러다. 폴리실리콘은 한때 12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들어 꾸준히 회복되는 추세다. 폴리실리콘의 가격 폭락은 OCI 재무제표에 주름살을 늘려 급기야 OCI미터리얼즈(현 SK미터리얼즈) 등 알짜 계열사를 매각하는 아픔을 안겨줬다.
웅진에너지는 이달 12일 웨이퍼 생산설비 투자를 공시했다. 내년 말까지 약 700억원을 투자해 잉곳ㆍ웨이퍼 생산능력을 각각 2GW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웅진에너지는 현재 잉곳 1.4GW, 웨이퍼 0.5GW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해외 주요 공급선은 미국의 선에디슨과 독일 솔라월드로 알려졌다. 올해 1분기에 비록 94억원 영업손실을 냈지만 12일 투자 확대 계획 발표로 업황 전망을 밝게 했다.
생산 용량이 잉곳ㆍ웨이퍼 합쳐 1.75GW인 넥솔론은 현재 설비 가동율이 70~80%에 이른다. 작년 말부터 설비가동률은 증가세로 돌아섰다. 넥솔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좋은 편이다. 소폭 등락은 있지만 7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25일 현재 900원대를 넘나드는 실정이다.
웅진에너지와 넥솔론의 선전은 OCI와 달리 웨이퍼 가격 상승에 따른 것은 아니다. 웨이퍼 가격은 현재 25일 현재 장당 0.85달러다. 올해 초 1달러에서 계속 하락했다. 글로벌 태양광발전 시장 확대가 양사에게는 우군인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다운스트림의 시장 확대와 수익 실현이 업스트림의 실적 호조에까지 영향을 미쳐 양사가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게 됐다"며 "정부가 발표한 에너지신산업 확대책 역시 긍정적인 재료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태양광발전 시장은 미국을 중심으로 확대일로에 있다. 태양광셀ㆍ모듈의 수요가 그 바람에 폭증했다. 이런 추세는 2019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리서치 기업인 IHS에 따르면 미국의 태양광발전 시장은 작년 8.3GW, 올해 15GW로 늘어날 전망이다. 더구나 인도 시장 역시 새롭게 떠올랐다. 미주 시장에 태양광 모듈을 납품하는 한화큐셀 관계자는 "미국 의회가 작년 말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세금감면혜택(ITC)을 연장해 미국이 태양광발전 사업의 블랙홀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런 추세는 ITC가 일몰하는 2019~202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은 미주 시장에 태양광 모듈을 납품하는 기업에 실익이 되며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생산 기업에까지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주고 있다. 박진호 영남대 교수는 "미국 태양광시장 활황으로 한국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기업이 재고를 거의 소진했을 것"이라며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이들 기업의 설비투자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희민 기자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22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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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GW=1,000MW, 1MW=1,000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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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부지매도 건 알림]전남 해남 지역 16년 02월부터 ▶제1차, ㉠신규 500KW급 6개소 3.0MW단지[03월 매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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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자(현지 정착의 성패는 일정한 안정적 소득 창출이 관건임), 희망퇴직, 명예퇴직,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 예정 및 진행자, 일반 도시인(중장년,노년층), 농어촌(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태양광발전사업은 큰 돈을 버는 사업은 절대 아니오니 욕심은 금물입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 전남 목포권 영암 및 해남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 및 개발행위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
▶개인 및 신축과 기존 집단화 주택(3~5KW 태양광발전소 설치)으로 자기자본투입 및 임차(대여)로 설치하실 분들 문의 환영합니다.
▶건축물 : 창고, 공장, 축사, 양어장, 마을 공동 건물, 복지관, 버섯사, 기타로 개인 및 법인 건축물에 태양광발전소 설치(자가 활용 및 매전 사업) 시 문의 환영합니다.
☞ 위의 사항에 대한 견적서 및 수지분석과 한전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성실(무료)히 상당하여 드립니다.
▶분산형전원은 전력 수요지 인근에서 전기를 생산해 바로 소비하는 전력 공급 시스템. 태양광·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액화천연가스(LNG) 또는 폐기물을 이용한 열병합발전이 주요 분산형전원의 유형이다.
분산형전원은 미세먼지 발생량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친환경적이고, 장거리 송전을 위한 송전선로 건설을 최소화해 비용과 전자파 피해 우려도 낮출 수 있다.
화력이나 원자력 발전소 대용량 생산전력의 송전선로 설치에 대한 지역민의 사회적 갈등으로 인한 엄청난 비용의 발생을 막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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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인허가,설치 걸림돌로 아래의 ①번 사항으로 애로사항이 많이 지역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① 님비(NIMBY) 현상 [Not In My Back Yard, Syndrome] '민원앓이' 중, 현장과 지자체 행정 간의 시각의 차이 간극발생의 일부인 ‘주민동의서’ 받아 오라는 것과 태양광발전에 국한하여 지자체의 조례 특이사항으로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매우 난감하여 상당한 애로사항이 16년도 들어서 더 급증하고 있음.
② 핌피(PIMFY) 현상 [Please In My Front Yard Syndrome]으로 지역주민들 즉 자신들에게 이득이 오는 경우는 찬성하거나 적극 유치/설치 등을 하는 이기주의(예산, 기부금 끌여 들이기)현상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2004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RPS 사업을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700KW(4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8만원/평=3,000~4,000만원, 땅값은 지역에 따라서 증감 발생)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1억원), 500KW급(9.0억원☞ 8.4억원, 700KW급(12.6억원☞11.6억원, MW급 별도 문의요)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 단, 한전접속비용에 따라서 시공비용의 증감이 있을 수가 있으며.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영암,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수의)계약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4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energy Certificate) :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발전량에 대하여 인정하는 증명서, 즉 인증서를 말한다.
☞ 1REC=1,000KW(1MW), 한 달 간 발전량 10,500KW, 10REC, 소수점은 이월됨.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 발전사들이 발전기를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전력 수요를 맞추기 위해 가동한 발전원(원자력, 석탄, 중유, LNG, 기타)의 운전비용으로 발전기의 유효 변동비 중 가장 높은 것의 가격으로 결정된다.예) 밤 전력 사용량 적을 시에 발전단가 낮은 원자력, 석탄 발전소 가동, 낮 시간 사용량 많을 시 발전단가 높은 중유, LNG 사용함. SMP단가가 높아지는 경우는 대략 중유, LNG 발전원 사용이 많을 시임.
▶가중치: RPS 제도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한 달간 발전량에 대하여 추가로 부여를 해 주는 것으로 가중치가 0.7~1.5가 있음. 예) 태양에너지 : 건축물 3MW이하 시 1.5, 100KW이하 노지 1.2, 100KW이상~3MW이하 노지 1.0, 3,000KW이상 노지 0.7, 수상(水上) 1.5,
☞한 달 간 발전량 10,000KW×가중치1.2=12,000KW로 추가 부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