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태양광 시대를 연다!…2015년 세계 태양광 발전, 전년 대비 28% 성장한 58GW
(etnews 전자신문인터넷 16,02,24)
태양광은 과실나무다. 무공해 청정에너지가 그 열매다. 한 번 심기만 하면 햇빛이 비추는 한 무한 동력을 얻을 수 있다.
세계 각국은 1992년 6월 리우 유엔환경회의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UNFCCC)과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에 따라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온실가스 감축에 뜻을 모았다. 한국도 2015년 9월 169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이 체결한 ‘파리협정’에 따라 정부가 나서서 적극 대응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 신산업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면서 국내 대기업이 내년까지 약 8조원 이상 에너지 신산업에 투자하고 국내 에너지 관련 중소벤처기업도 동참한다.
태양광 발전은 풍력, 연료전지, 바이오에너지, 해양에너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도 성장 가능성이 크다.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가 간편한데다 수명도 20년 이상으로 길기 때문이다.
지난해 세계 태양광 발전은 전년 대비 28% 성장한 58GW에 달한다. 호황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중 중국 17.5GW, 일본 11GW, 미국 8.7GW 3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64%를 차지한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고 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는 중국과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 성장이 두드러진다.
한국도 정부의 적극적 지원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이 계속 성장세다. 한국수출입은행 자료에 따르면 2015년 8월 기준으로 한국 발전설비 용량은 95.8GW다. 이 중 석탄 25GW, 원자력 20GW, 가스 37GW며 태양광은 2.5GW였다.
태양광 발전 단가는 최근 하락세다. 2020년이면 석탄·가스와 대등한 수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이 때문에 태양광 발전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산업 전체에 거대한 밸류체인도 형성되고 있다. 한화케미칼·현대중공업·SKC솔믹스·LS산전 등 대기업군과 신성솔라에너지·OCI·광명전기·신화이앤이 등 중견·중소기업이 함께 ‘태양광 新시대’를 열고 있다. 인류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지구에서 효율성만을 추구할 수는 없다. 에너지와 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좇는 태양광 발전은 장기적으로 우리가 개척해야 할 길이다.
◇수상태양광 전문 강소기업 ‘신화이앤이’
“건설 신기술로 지정된 수상태양광 IFS공법으로 경쟁력 확보”
주택 옥상이나 지붕, 옥외 주차장, 양지바른 산기슭…. 크고 작은 태양광 발전시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물 위에 띄우는 수상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사활을 건 기업이 있다. 국내에서 관련 신기술과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한 신화이앤이(대표 황성태)가 그 주인공이다.
경북 상주에 있는 오태·지평저수지. 이 곳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연히 근처를 지나다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목격한 사람은 엄청난 규모에 잠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전체 설치 면적은 6만4000㎥(약 1만9000평). 웬만한 축구장 열 배 크기다. 2015년 10월 15일 LG CNS가 완공한 이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직접 시공한 회사는 소수의 박사급 연구진과 태양광 개발, 시공 정예 전문가로 구성된 수상태양광 전문기업인 신화이앤이다. 매년 8600㎿h 전기를 생산, 24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거대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시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수상태양광 건설 신기술로 지정된 IFS공법이 큰 역할을 했다.
◇황성태 신화이앤이 대표 인터뷰
-IFS공법이란 무엇인가.
▲수상태양광 시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 설계기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바람에 따른 하중과 수면 움직임을 정밀하게 고려한 기술이다. 단위 구조물을 반복 조립하면 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완벽하게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다. 완구인 레고 조립 방식을 상상하면 될 것이다. 신화이앤이 IFS공법은 2015년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 신기술로 지정받았다. 최초 수상태양광 구조물 기술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시공이 간편하고 빠르다는 것은 이해한다. 내구성은 어떤가.
▲강한 바람이나 파도에도 견딜 수 있고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서도 부식되지 않는 고내구성·고강도 FRP 구조물을 사용한다. 구조물을 물 위에 띄우는 플로팅 기술이 세계 최고라는 프랑스 시엘테일인터내셔널 등 경쟁사에 비해 월등히 낫다고 할 수 있다. 이미 수많은 풍동실험, 하중저항성능실험 등으로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했다. 바다와 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 시공으로 이론적·경험적 기술력도 축척했다.
-수상태양광의 어떤 점에 꽂혔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수상태양광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 국토 면적이 좁고 산이 많은 우리나라는 일반 태양광 발전소 건설 부지를 확보하기 쉽지 않다. 산을 깎아 부지를 만들려면 산림 훼손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전국에 저수지나 댐, 파도가 잔잔한 해안가 등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는 공간은 널려 있다. 전체 저수지 면적에서 최대 10% 이내만 사용하기 때문에 미관상으로도 아무 문제가 없다. 오히려 볼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광차단 효과로 저수지 등 녹조현상을 완화하고 물고기 산란환경 조성에도 유리한 장점이 있다. 우려했던 수질오의 문제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육상 태양광 발전소에 비해 시공비가 더 들지 않나.
▲어느 정도 건설비가 더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육상 대비 수상용 패널, 계류장치 및 수면부유체 등이 추가되고 수상환경에 적합한 친환경기자재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육상에 설치할 때보다 건설원가가 더 높아진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배려로 수익이 확보되고, 냉각효과로 인한 발전 효율이 육상에 비해 수상태양광이 10% 이상 더 높게 나오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분석된다. 좀 더 효율적 시공기술과 구조물을 개발하면 수상태양광 건설비도 점차 줄여나갈 수 있다. 초창기 수상태양광 ㎾당 사업비용은 430만원이었다. 240만원 정도인 육상태양광에 비해 훨씬 높았다. 그러나 지금은 270만원 이하로 내려왔고 앞으로 더 내려갈 것이다.
-수상태양광 사업 환경은 좋아지고 있나.
▲얼마 전 농어촌공사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저수지점용료를 5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은 저수지점용료가 매출액 10%를 차지해 부담이 크다는 업계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다. 정부도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에서 수상태양광 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1.5로 부여하면서 업계 진출을 독려하고 있다. 고무적인 일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언론에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전라남도 영암호에 한국농어촌공사가 80㎿ 규모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대단위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신호탄으로 보인다. 우리도 자체 신기술로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그간의 실적과 경험으로 해외에도 수상태양광을 설치하고자 일조량이 풍부한 동남아국가를 대상으로 사업성 검토를 시작했다. 최근에는 전력수출에 올인하고 있는 라오스 정부와 수상태양광사업 개발 사업협약(MOU)를 맺는 등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에도 관련 사업을 제안 중이다. 특히 라오스는 한국 새마을 운동에 관심이 많다. 새마을 운동 해외진출로 신창조경제를 선도하고자 하는 한국농어촌공사에 새마을 운동과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사업 개발을 제안하고 있다.
etnews 김국진 전자신문인터넷 기자
http://www.etnews.com/20160224000221
----------------------------------------------------------------------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아래의 카페를 가입하여서 공유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sun8279 [한국 태양광발전사업 동호회] 카페 및 블로그 http://blog.daum.net/sjj9191 통해 알아 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정보는 카페를 가입 후에 타 지역과 특히 전남해남지역 부지 매수 후 발전소 설치를 원할 경우 문의 바랍니다.
전국지역[임야, 논, 밭, 일반건축물, 공장, 축사, 창고, 버섯(동식물)재배사,기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를 하시거나, 부지를 임대하여 줄 지주 분들이나, 특히 건축물에 직접설치나 임대를 원하실 경우 혹은 소개를 하실 적에 카페를 통하여 문의를 하여 주시면,도움이 되도록 항상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리겠습니다(전남 해남지역을 우선 시 하나 그 외 타 지역 설치 시 문의 환영).
▶귀농/귀촌, 명예 및 정년 퇴직자, 사업직종 전환자, 일반 도시인(노년층), 건축물 소유자로 임대사업 시 공실률이 많고 관리 불편을 느끼는 자, 기타 등으로 안정적인 연금형태의 수익을 원할 경우 태양광발전사업을 고려하여 볼 수가 있습니다. sjj9191@hanmail.net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 카페지기 트라이 서정진 전무 010-3678-4344
▶태양광발전소 부지매수를 하여 설치를 할 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치할 지역이 과연 일사와 일조량의 풍부로 최대한의 발전량이 증대되는 곳인지 확인(기상청 홈페이지 자료 보기) 후 선정하여 발전소를 설치하는 게 25년 이상의 수익증대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전국 최대의 발전량(REC와 SMP단가 증가)이 될 수가 있는전남 해남(목포)권 지역으로 토지 매수 후, 태양광발전사업(RPS제도)을 신규로 할 시, 한전접속(발전사업허가)이 가능한 부지 매도 후에 시행 및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위의 카페와 함께 합니다(전남 해남부지 매수 요청과 타 지역 설치 시에도 적극적 아래와 같이 상담하여 드리고, 전국적으로 부지(땅)를 매수하오니 부동산 중개사 분들께서는 항상 연락 바람).
※2012년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이전부터 태양광발전사업을 해 왔으며, 특히 2012~13년도부터 준비하여 전남 해남지역에 태양광발전소 준공하여 온바
①14년도 03월, 5.25MW(규모 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고정가변형, 장기계약완료 됨.
②15년도 태양광발전소 14.8MW 준공 : ◼약9MW [100KW급(50개소), 500KW급(6개소), 1MW급] (일부 장기계약)], ◼4.4MW로 400KW(7개소),100KW급 16개소, ◼기타 1.4MW
③ 총 ①+②=20MW 준공함.
[신규 건 알림]전남 해남지역 16년 03월부터 ▶㉠신규 500KW급 6개소 3.0MW 단지, ▶㉡신규 타 단지에 100KW급 수 개소/십여 개소, 300KW급, 500KW 수 개소 부지매도(시공/대출포함)시작.
매수 시 연락바라며, 카페( http://cafe.daum.net/sun8279 )를 가입하여 알아 보세요.
▣태양광발전사업을 할 시에 수입으로 REC와 SMP의 단가와 시공비용, 그리고 고정지출비용이 되는 대출 이자율, 유지보수비용(안전관리 대행비 포함), 보험료, 기타 등을 통하여 수지분석(수익성)을 하여 드립니다. 카페 가입 후 확인하시고 또한 궁금한 사항은 문의 바랍니다.
▣시공비용은 15년04월부터 부지(땅)값 제외(100KW 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 100KW(2.0억원), 150KW(3.0억원), 300KW급(6.0억원), 500KW급(10억원)에서
■15년 11월부로 부지(땅)값 제외(예 : 100KW기준 땅값 500평×6만원/평=3천만원), 모든 시공비용(한전접속비/민원처리비, 인허가, 기타 포함) 100KW급(2.0억원☞ 1.8억원 초반), 150KW(3.0억원☞ 2.4억원), 300KW급(6.0억원☞ 5.4억원), 500KW급(10.0억원☞ 9.0억원) 감액하여 한시적으로 시공에 들어갑니다. 모듈은 국내산 중견기업 이상 제품, 인버터는 국내산 및 국외산으로 합니다.
※지역의 ㉠부지의 특성에 따라 토목비용과 ㉡발전소부지와 전봇대의 거리에 따라 한전접속비(계통연계비용)의 차액으로 시공비용이 증가를 할 수가 있습니다(예 : 임야지역 절토 성토로 비용 발생 시, 부지와 한전 접속할 전봇대의 이격으로 전봇대 2~3개설치를 할 경우 등으로 약 1,000만~1,500만 원 증액이 발생할 수 있음). 전국의 모든 지역의 시행/시공을 하여 드리며 아래의 전남 해남지역 설치 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sjj9191@hanmail.net서정진 전무(카페지기) 010-3678-4344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 설비규모 500MW 이상 발전사업자에 발전량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공급하도록 의무를 하는 것으로, 자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발전소 설치나, 일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부터 REC 매수(①직접 혹은 판매사업자 선정 년간 2회, 12년 이상 계약, ②현물시장(월2회 전력거래소)를 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