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내릴수록 신재생·전기차주 뜬다"
미래 석유수요 감소 반영
유가 하락의 '또다른 이유'
대우증권, 중국기업 주목
유가가 떨어질수록 신재생에너지주와 전기자동차주가 급부상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전통에너지를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전가차의 경우 저유가시대 대표 피해업종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지금의 유가 급락이 미래의 수요 감소를 반영하고 있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가 미래 석유 수요감소 촉발의 주역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KDB대우증권은 2일 '유가 하락이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 보고서에서 "유가 하락 원인으로 셰일오일 개발, OPEC(석유수출국기구) 감산 실패, 미국과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1년 반 전보다 70% 이상 급락한 이유로는 불충분하다"면서 "지금의 유가 하락은 일정부분 미래의 수요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미래 수요 감소 야기 원인으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의 부상을 꼽았다. 알려지지 않은 유가 하락의 또다른 이유를 제시한 셈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전체 에너지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낮지만 증가 속도는 위협적이다. 유가 급락이 본격화한 2015년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치 용량은 100GW(기가와트) 이상 급증하면서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에너지소비량의 31%를 차지하는 원유는 63.8%를 운송용도로 쓰고 있다. 대중화하고 있는 전기차가 원유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김해영 대우증권 연구원은 "유가 하락엔 여려 요인이 결합했지만 기조는 이어질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가 전체 에너지원과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를 넘어가면서 미래 수요 감소가 전통적인 에너지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풀이했다.
중국이 이런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을 해결해야 하는 실질적 이유뿐아니라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갖지 못한 패권을 전기차 등에서 확보해 미래를 대비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201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총 153GW로 글로벌 1위였다. 또 같은해 신재생에너지에만 833억달러를 투자했다. 575억달러에 그친 유럽과 383억달러인 미국을 크게 앞섰다. 덕분에 중국 태양광 기업의 30%는 2015년 1~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보다 100% 넘게 늘었다.
중국은 또 전기차 누적 판매량 목표를 2015년까지 50만대, 2020년까지 500만대로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유가가 급락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관련기업 주가 낙폭이 거세다"면서 "하지만 파리기후협약에서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한 만큼 규제를 강화할 수 있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는 기술 개발과 규모의 경제확보로 비용 하락이 계속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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