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따뜻한 말 한마디

보이는 보이지 아니하는 장애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사람을 힘들고 무섭게 할까요?

그라운딩 2016. 1. 15. 13:11

장애는 나의 일부이다. 나는 그것과 화해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럼으로써 원한, 편견, 증오와 같이
별로 드러나지 않는 타인의 장애와도 화해했다.
- 진저 허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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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로 즉 목적이 같다면 서로의 의견이나 생각이 맞을 것 같지만 여기에서도 서로가 차이가 나고 구별이 되는 점을 찾아 내고 들추어 내서 생채기를 내곤 합니다


누가 더 바람직한가 하고 버티고 치닫고 하지만 결국에는 그 목적에 도달하지도 못하고 맙니다

원한과 편견 그리고 증오는 결국에는 분노가 폭발하여서 모든 일을 그르치고 말아 버리니


우리의 감정과 정서만 잘 다스려도 천하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한 맘과 몸으로 금년 한 해를 잘 견디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훨씬 우리에게 좌절 혹은 용기를 줄 수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 모두 자기 자신을 잃어 버릴 때가 올 겁니다.

지갑이나 신분증을 그리고 현금다발과 수표를 잃어 버린 것 보다 더 슬프고 괴로워 할 생각도 시간도 없을 날이 올 겁니다. 나 자신을 잃어 버리는 그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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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un8279 [한국태양광발전사업동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