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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꽃과 열매를 맺고 가신 님에게~

그라운딩 2009. 8. 18. 15:04

파란만장한 일생의 일대를 품안에 담고 가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애도를 보냅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게 하시고 그 열매를 맺게 하시고 가신 님에게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밟아도 짓밟아도 다시금 새차게 딛고 일어서는 잔디처럼 사신 그 모습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지역과 이념을 뛰어 넘어서 우리는 그 분의 업적을 기리고 史가들에게 바톤을 넘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역경과 고난의 함선을 타시고 항해하시다가 순풍에 잔잔하게 마지막 항해를 하시다 가셨습니다.

그 분의 업적에 우리 후손들이 더 힘을 모아서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살아 갑시다

 

할 말은 많지만 여러 경로로 많은 기사 거리가 나가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9년 08월 18일(화) 15:00